'4개월 아기 엄마' 세리나 윌리엄스, 내년 1월 호주오픈에서 복귀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레나 윌리엄스(세계 랭킹 22위·미국)가 2018년 1월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에 출전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6일로 본선 엔트리가 마감된 결과 윌리엄스가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윌리엄스는 이후 출산을 준비하느라 코트를 떠났다.
지난 9월 딸을 낳은 윌리엄스는 호주오픈 타이틀 방어를 위해 최근 훈련을 시작했다.
올해 호주오픈 도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출전을 강행해 우승을 차지한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디트'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언과 약혼했고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윌리엄스의 코치 패트릭 모라토글루는 지난달 CNN과 인터뷰에서 "호주오픈 출전 여부는 몸 상태를 더 파악해 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어도 때에 따라 불참으로 방향을 선회할 수 있지만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크레이그 틸리는 윌리엄스의 출전을 낙관했다.
틸리는 호주 신문 헤럴드 선과 인터뷰에서 "윌리엄스가 이미 호주 입국 준비를 마쳤고 가족들과 함께 머물 장소까지 알아본 것으로 들었다"며 "그의 호주오픈 출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호주오픈 단식에서 통산 7번 정상에 오르는 등 4개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3회 우승했다.
여자 선수 가운데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마거릿 코트(호주)의 24회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만 따지면 윌리엄스가 23회,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22회 우승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日 비하 미안합니다" AG '부실 도시락' 논란에 태국 공식 사과…"조회수 노린 영상" 막말 아니었나
2026-10-10
-
26살에 NFL 은퇴했는데…알고 보니 MIT 수학 천재였다→30년 넘게 못 풀던 난제 해결, 세계 학계도 주목
2026-10-10
-
"서양인들만 테니스하나" 세계 톱10 출신 작심발언…아시안게임 동메달 따고도 벌금 위기, WTA에 직격탄
2026-10-10
-
"이걸 올림픽에서도 입는다고?" 알몸으로 달리는 느낌…육상 여제의 검은 캣수트, 규정 위반 아직 못 찾았다
2026-10-10
-
'얼굴은 아이돌, 몸은 보디빌더' 日 격투기 여신 대반전…체지방률 고작 9.3%→빨래판 복근+역삼각형 등근육까지, 본인도 "남자 같아"
2026-10-10
-
"여신이 따로 없다" 220만 팔로워 홀린 '뱀피 드레스' 미녀의 정체…세계 5위까지 올랐던 테니스 스타 "BBC 해설위원의 반전 매력"
2026-10-09
많이 본 기사
-
1519억 이정후 계약 뛰어넘나? 55년 만에 나홀로 3할→타격 4관왕 달성! 日 홈런왕 ML 도전 준비 끝
2026-10-09
-
삼성 뜻밖의 횡재인가, 대체 왜 잘 던지지?…불펜→첫 선발 등판, 亞 쿼터 외인이 해냈다
2026-10-10
-
한화 중견수 FA 영입 고민 지우나…4할8푼 맹타에 깜짝, 벌써부터 내년 포텐셜 폭발 예고
2026-10-09
-
"군대 안 갑니다" 외친 AG 대표팀과 사뭇 달랐다…2006년생 유럽파 윙어, 나고야행 불발 아픔 딛고 '깜짝 월반'→"태극마크 무게 얼마나 무거운지 안다" 기량과 마인드 동시 합격점
2026-10-09
-
한화 내년엔 트레이드 성공작 탄생 예감…레전드 코치는 ERA 12.27 좌완에 '미션 2개'를 건넸다
2026-10-0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