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현중 전 여자 친구 사기 미수 혐의 징역 1년 4개월 구형
작성일: 2018.01.23 11:56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검찰은 지난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 4부(부장판사 이관용) 심리로 열린 A 씨의 사기 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A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하 A 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 수색 결과 A 씨가 분실했다고 주장한 휴대전화에서 A 씨가 임신과 관련된 모바일 메시지를 삭제한 점, 임신 테스터기 사진의 임의적인 조작 및 합성이 보이는 점, 첫 번째 보낸 임신 테스터기 사진에 촬영 내역이 없는 점, 두 번째 임신 테스터기 사진 전송 이전에 인터넷에서 임신 및 임신 테스터 사진을 검색한 점, 병원에서도 임신 확인이 되지 않은 점, 5월 폭행 유산이 허위인데도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 등을 조작해 소송을 제기, 고소인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미수에 그친 점, A 씨 스스로 4차 임신을 허위(사기 미수)라고 인정한 점"을 구형 이유로 들었다.
또 "A 씨가 언론과 인터뷰 하루 전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사실에 대한 진단서를 요구했으나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이 없음을 이유로 거부, '무월경' 진단서만 발급 받았음에도 폭행으로 인해 유산했다는 허위 사실을 언론에 인터뷰한 것은 유명인을 비방하기 위한 명백한 허위 사실 적시에 해당한다"며 징역 1년 4월의 구형 이유를 밝혔다.
A 씨는 2015년 4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해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16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중은 임신, 유산, 폭행 등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반소를 진행했고 2016년 8월 A 씨와 김현중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A 씨의 주장에 대한 증거가 없다"며 "오히려 A 씨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시킨 점이 인정된다. A씨가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후 A 씨의 추가적인 거짓 주장 정황을 확인한 검찰은 사기 미수(메신저 대화 삭제를 통한 증거 조작)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A 씨를 기소했다.
한편 이번 결심 공판에 대한 최종 선고는 다음 달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방송 tv 관련 기사
-
'부산시민' 한상진도 '부캉이' 만났다…"천연 아쿠아리움, 떠나면 허전할듯"
2026-09-27
-
이솔이, 반려견 고비에 母와 밤샘이라더니…♥박성광도 곁에 있었다[이슈S]
2026-09-27
-
남편이 찍어준 "합법적 바람"…조인성 끌어안은 사업가 ♥아내 인증 '화제만발'[이슈S]
2026-09-27
-
'박정은♥' 한상진, 여자농구金에 감격 "대한농구만세 해냈다! 장하다!"
2026-09-27
-
'한국의 오타니' 하현승, 유재석과 만났다…"설레는 키 차이" 듬직
2026-09-27
-
"급X 아니라 급체", 김주하, 7년만에 해명한 방송사고 위기…복통에 땀범벅→앵커 교체[이슈S]
2026-09-27
추천 콘텐츠
-
'러블리 박보영 가고, 이런 모습 처음' 숏컷으로 완성한 파격적 보이시 매력
2026-09-27
-
"첨 뛰어봄" 이효리, 21년 만에 핑클 컴백 앞두고 골목길 달렸다
2026-09-27
-
'명예 영국인' 백진경, 106kg 만삭 D라인+튼살까지 드러낸 과감한 화보 '진정성 있네'
2026-09-27
-
안소희, 로이킴과 10년 친분 공개 후폭풍에 제목까지 변경
2026-09-27
-
"파리서 빛나는 아우라"… 고윤정,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화보가 되는 일상'
2026-09-27
-
'추억의 량현량하' 량하, 레이싱 모델과 1월 결혼한다 '10년 친구에서 연인'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