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황연대 성취상'에 아담 홀·시니 피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회 최우수선수상격인 '황연대 성취상' 남녀 수상자로 홀과 피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연대 성취상은 1988년 서울 대회 때 처음 제정돼 패럴림픽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 남녀 선수 1명씩에 대회마다 수여해왔다. 이 상은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다. 수상자에게는 18일 폐회식 때 75g의 순금으로 제작한 메달을 수여한다.
남자 수상자인 홀은 알파인 스키 선수로 척추 장애로 하반신을 쓰지 못한다. 6세 때부터 같은 장애를 앓고 있는 친구를 통해 스키를 처음 접했고,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출전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 때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밴쿠버 대회 직후 어머니를 불의의 교통사고로 잃는 시련을 겪었지만 스키에 전념하면서 극복했다.
홀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장애인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등 장애인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창 대회에서는 슈퍼복합 남자 입식 스키 부문에 참가해 동메달을 땄다.
여자 부문 수상자인 시니 피는 이번 평창 대회에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에 참가했다. 피는 스키 선수로 활동하던 17세 때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다. 2014년 소치 대회에 핀란드 국가대표로 처음 출전했고, 이번 평창 대회에 두 번째 도전해 투혼을 발휘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용대-유연성 이후 9년 만에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AG 남자 복식 첫 경기서 2-0 완승..."상대에 맞추기 보다,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고자"
2026-09-26
-
“중국 넘겠다” 호기부렸던 日 선수 체면 구겼다, 대회 최대 이변 희생양… 중국 팬 함성에 당했다고?
2026-09-26
-
'세계 최강' 한국 궁수들 신기록으로 몸 풀기…'주력' 리커브에서 AG 신기록 쏟아냈다, 컴파운드도 선전
2026-09-26
-
'결국 참았던 눈물샘이 터졌다' 부상으로 경기 중 기권 결정한 김가은 "팀원들에게 미안해...속상한 마음 크다"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