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X장영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합류…29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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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방송인 장영란이 ‘할머니네 똥강아지’ MC로 합류했다.
20일 MBC는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MC로 양세형과 장영란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할머니-손주’ 커플에는 배우 김영옥과 힙합 음악을 하는 손녀, 배우 남능미와 야구선수 손자, 아역으로 유명한 이로운과 그의 매니저를 담당하는 할머니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차를 좁혀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이다.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하게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혀 가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새롭게 합류한 양세형, 장영란은 앞서 합류 소식을 전한 김국진, 강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양세형, 장영란의 합류는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할미넴’, ‘국민 할머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영옥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20대 손녀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영옥과 36시간을 함께 보낸 손녀는 명문대를 졸업한 27살의 재원으로, 힙합 할머니의 손녀답게 힙합 음악을 직접 만들며 수준급 랩 실력도 갖추고 있다.
배우 남능미의 20세 손자도 공개된다. 남능미는 손자가 10살 되던 해부터 함께 살며 보살펴 온 10년차 ‘할마(할머니+엄마를 뜻하는 신조어)’로, 손자가 어렸을 때는 활동도 접기도 했다. 올해 20살이 된 손자의 직업은 야구 선수다. 훤칠한 키와 외모가 돋보이는 남능미의 손자는 훈련이 없는 주말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마지막 커플은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윤균상의 아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군침 도는 먹방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로운과 그의 할머니다. 돌아온 황혼 육아로 엄마는 물론, 최고령 매니저를 자청하며 1인 3역으로 살고 있는 이로운의 할머니는 아침에는 아이들을 깨우고 밥을 만들어 보내는 엄마로, 오후에는 스케줄을 관리하고 촬영장에 연기 학원까지 다니는 매니저로 활약한다.
다양한 가족들의 합류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는 29일 오후 8시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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