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TALK] 퍼디난드 "아킨페프는 영원히 기억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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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가 러시아의 승리를 이끈 이고리 아킨페프를 극찬했다.
러시아가 스페인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러시아는 러시아는 1일(한국 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스페인과 경기에서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골키퍼 아킨페프의 활약이 컸다. 전후반 90분을 포함해 연장 전후반 30분까지 스페인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아킨페프는 승부차기에서 코케, 이아고 아스파스의 슈팅을 모두 막았다.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1개의 승부차기도 막지 못한 반면 아킨페프는 무려 2개를 막았다.
퍼디난드는 경기 후 영국 'BBC'에 출연해 "아킨페프는 대단했다. 그는 남자였다. 영원히 기억 될 것이고 이 시대의 모든 아이들이 그를 기억할 것이다"고 했다.
경기를 주도하고도 패한 스페인에 대해서는 "그들은 그들의 축구를 성공적으로 했지만 정작 스트라이커에게 공을 주지 못했다. 앞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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