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전 아스널 DF 에부에, 끝없는 추락…'방화' 혐의 체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흥겨운 세리머니와 유쾌한 성격을 자랑했던 전 아스널 수비수 엠마누엘 에부에(35)가 런던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 데일리 스타 등 외신들은 8일(이하 한국 시간) '에부에가 방화 혐의로 엔필드에서 런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방화가 이뤄진 곳은 북런던 지역에 위치한 에부에 집 근처로, 에부에 친구들은 에부에의 정신적, 정서적 안전에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에부에는 아스널에서 2004년부너 2011년까지 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 이후 소속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타지에서 홀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아내에게 송금한 돈을 영문도 모르고 잃고, 결국 이혼하면서 형편이 더욱 어려워 진 상황이다.
지난 2월 프랑스 카날과 인터뷰에서는 "집에서 쫓겨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미 가방을 싸두고 살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화 혐의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데일리 스타는 "이혼에 대한 항소심에 실패했다. 이번 사건에 법적 대리인을 선임할 형편이 안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공식입장 포르투갈 제주스 감독, 호날두에 사과할 것이냐 묻자 “내가 뭘 사과해야 하나” 분노
2026-10-05
-
이기혁·양민혁 ‘군대 안 간다’ 발언…전 세계 망신 됐다, 英 전격 보도 “대한민국 축구 주장의 병역 면제 조롱 논란”
2026-10-05
-
전격 ‘오피셜’ 공식입장,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정권까지 개입하자…헤수스 감독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것” 발표
2026-10-05
-
"우리를 원숭이라 불렀다"→"사실 아니야" 경기 전부터 투닥거린 아일랜드와 이스라엘, 1-1 무승부
2026-10-05
-
'호날두 빠지니까 더 잘 나간다' 포르투갈, 파죽의 4연승...하무스 3경기 연속골로 노르웨이 2-1 격파
2026-10-05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