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식스틴'→아이즈원‧ITZY, 채연X채령 자매의 성공시대
작성일: 2019.01.21 10:51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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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이채연, 이채령 자매가 나란히 데뷔에 성공하면서 자매 성공시대를 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프롤로그 필름 : 있지? 있지!(PROLOGUE FILM : ITZY? ITZY!)'를 공개하며 새 5인조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를 발표했다.
5인조 걸그룹의 멤버는 유나, 류진, 채령, 리아, 예지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류진, SBS '더 팬'에 출연했던 예지 등이 포함돼 새로운 걸그룹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중 눈길을 끄는 멤버는 채령이다. 채령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했던 JYP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 참가했던 멤버이다. '식스틴' 탈락자 중 JYP 새 걸그룹에 데뷔하는 유일한 멤버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채령의 데뷔 확정으로 친언니인 아이즈원 이채연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자매가 나란히 데뷔하게 되면서 자매의 2연속 성공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이채연과 이채령 자매는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3'에 출연해 일찌감치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박진영은 “갖고 있는 재능과 소질이 무섭다”고 호평했다. 비록 채연 채령 자매는 톱10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당시 각각 13, 1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JYP에 연습생으로 입사해 실력을 다졌으며, Mnet '식스틴'에도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아쉽게 탈락했지만, 다시 한 번 자신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채연은 '식스틴' 이후 2017년 3월 JYP를 떠나 B1A4, 오마이걸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세 번째 서바이벌에 도전해 12등으로 데뷔하는 극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채연은 '프로듀스48'에서도 발군의 춤실력과 리더십, 성장한 보컬 실력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 아이즈원에서도 메인 댄서를 맡아 팀의 중심을 책임지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10월 데뷔하자마자 신인상 5관왕을 휩쓰는 등 초고속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이채령 또한 친언니에 버금가는 춤 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어 새 걸그룹 ITZY에서도 메인댄서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JYP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까지 걸그룹 성공율 100%를 보이고 있어 ITZY 또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채연과 이채령 자매가 2019 가요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지 기대를 모은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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