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8실점' LAD,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역전패
작성일: 2019.03.14 15: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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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가 2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8회에만 8점을 내주면서 7-10으로 졌다.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도 9회 3실점하며 1-4 패배했던 다저스는 2경기 연속 뒷문이 열렸다.
4회초 화이트삭스가 선취점을 냈다. 1사 후 제임스 맥캔이 유격수 실책으로 2루까지 출루했다. 이어 대니얼 팔카의 볼넷과 팀 앤더슨의 뜬공으로 2사 1,3루가 됐다. 이후 맷 스콜의 1타점 적시타와 상대 폭투로 2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4회말 반격했다. 1사 후 크리스 테일러의 실책 출루와 코디 벨린저의 우월 투런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러셀 마틴이 백투백 좌월 솔로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오스틴 반스, 작 피더슨이 연속으로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좌월 스리런을 쏘아올려 달아났다.
8회초 화이트삭스는 크리스 존슨의 볼넷과 투수 폭투, 알프레도 곤살레스의 볼넷, 투수 폭투로 무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라이언 코델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고 라이언 고인스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어 제이크 엘모어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이어 프레스턴 터커의 2타점 인정 2루타로 역전했다. 투수의 잇단 폭투로 엘모어와 터커가 연속 득점해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곤살레스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8회에만 8점을 냈다.
다저스도 8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투수 폭투가 나오며 3루주자 디콘 리펏이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선발 자원 중 1명인 로스 스트리플링은 3⅔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3번째 투수로 나선 캔리 잰슨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요르디 카브레라(0이닝 3실점), 파커 커리(1이닝 5실점)가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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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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