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나봄' 이종혁 "봄처럼 따뜻하고 유쾌한 작품…행복했다"[종영소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MBC '봄이 오나 봄' 이종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종혁은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한 달에 한 번 몸이 바뀌는 이봄(엄지원)과 보미(이유리)의 비밀을 유일하게 눈치 채고 이를 도와주는 형석(이종혁)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리며 마지막까지 재미를 선사했다.
극중 이종혁은 바르고 곧은 성격으로 겉보기에는 까칠해 보이나 알고 보면 마음 따듯한 MBS 방송국 보도국장 이형석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극을 이끌어 나갔다. 초반 보미와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담당하며 재미를 선사했던 형석은 둘의 보디체인지를 알게 된 이후 두 여자를 위해 팔 벗고 나서 도와주는 조력자로 활약했다.
중반 이후 몸이 바뀐 봄이와 보미 사이, 누구와 붙어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마성의 호흡을 자랑했던 이종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로맨스의 기류를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봄이 오나 봄'의 설렘지수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이종혁은 정의감 넘치는 기자로서 사명감과 보미를 향한 형석의 진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약을 먹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이봄과 보미지만,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한 달에 한 번 보디체인지가 이뤄지게 됐다. 이봄과 보미의 감쪽 같은 연기로 그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한 가운데, 이를 유일하게 알아차린 유일한 사람이 바로 형석이었다.
이봄은 보미보다 더욱 보미 같았던 자신의 완벽한 연기를 알아차린 형석에 놀라워했고, 형석은 "김보미에 대해서는 뭐든 다 아니까"라는 멘트로 보미에 대한 마음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또한, 봄이의 몸이 된 보미가 봄삼(안세하)과 키스신을 찍게 되자 촬영을 방해하고, 보미를 향해 "네가 어떤 모습이건 내가 못 알아보겠냐. 김보미니까 알아보지"라며 마지막까지 비밀을 지켜주려 애를 썼다.
이종혁은 마지막 방송 후 "추운 겨울에 시작한 '봄이 오나 봄'이 진짜 제목처럼 봄바람이 불어오는 시점에서 끝을 맺어서 감회가 새롭다. '봄이 오나 봄'은 봄과 같이 따뜻하고 유쾌한 작품이었다"며 "좋은 추억을 안고 마치게 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을 선물해준 작가님과 감독님,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보이든 보이지 않던 작품을 위해 고생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형석으로 사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봄이 오나 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pres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간의 더러움에는 끝이 없어"…며느리 가난 팔아 아들 시의원 만든 母, 1억 사라지자 '충격'('탐비')
2026-10-05
-
자연사인 줄 알았는데…'성형외과 의사' 남편, 아내 살해 뒤늦게 밝혀져 "내가 죽을 것 같았다"('히든아이')
2026-10-05
-
'예비 아빠' 배성재, 2세 질문에 "♥김다영 유전자만 복사하고파…나는 1g도 안 닮았으면"('옥문아')
2026-10-05
-
'나솔' 32기 막말 영수, 9kg 감량→확 달라진 비주얼…새 신부 보자 "너무 예쁘다" 연발('계약결혼')
2026-10-05
-
"재명아"…'54세' 유재석, 한 살 동생 유재명에 힘겨운 '반말'('틈만나면')
2026-10-05
-
"싫다는데 부부관계 강제로"…오은영도 경악한 아내 사연, '사상 초유의 결론'('결혼지옥')
2026-10-05
추천 콘텐츠
-
'나혼산' 김민 터졌는데 '연출 의혹' 제기 "전봇대 있는데 발전기 쓴다고?"
2026-10-05
-
전원주, 청주 유흥업소서 포착..남성팬과 춤까지 '반전 생활'
2026-10-05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
'심규덕♥' 이아영,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맥심 모델 클래스"
2026-10-05
-
'마약·세금체납 파문' 박유천, 日서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모습"
2026-10-05
-
한지민, 모델급 훈남 남성과 지하철서 단둘이 '포착'…♥최정훈 질투하겠네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