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온다"…퀸, 2020년 1월 고척돔 공연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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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설적 밴드' 퀸이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2020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퀸이 단독 내한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퀸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퀸은 프로그레시브 록과 글램 록, 하드 록, 헤비메탈, 블루스,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아온 전설적 밴드. '보헤미안 랩소디' 외에도 '아이 워즈 본 투 러브 유', '썸바디 투 러브', '위 윌 락 유', '라디오 가가', '위 아 더 챔피언스' 등 명곡들이 영화와 드라마, CF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퀸과 리드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천만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퀸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영화를 여러 번 다시 보는 'N차 관람'과 관객들이 극장 안에서 퀸 노래를 함께 부르며 영화를 보는 '싱어롱 상영회'가 인기를 모으고, 수십 년 전 퀸의 명곡들이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하는 등 퀸 신드롬은 영화계를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7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 '더 랩소디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현대카드 측은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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