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해병대에 입대한 샤이니 민호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23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인간개조용광로#들어갔다나온사나이#너란남자#흡사아이언맨"이라는 글과 함께 민호와의 영상통화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늠름한 미소를 지으며 경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호는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 오천읍 소재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으며 2020년 11월 15일 전역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