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민원 다수 접수, 검토할 것" [공식입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과 관련한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뉴스에 "'프로듀스X101'과 관련한 민원을 260여 건 정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은 최종 결승에서 시청자들의 투표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듀스X101' 문자투표 수치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투표 결과를 명확하게 밝히기 위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십시일반 모은 수임료로 23일 형사 소송에 대한 변호사 선임을 완료하며 소송 준비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은 방심위에도 민원을 넣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의 투표로 '국민 그룹'을 만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투표 수치가 조작됐다며 문제를 지적하고 나선 것.
방심위 관계자는 "'프로듀스X101'과 관련한 민원이 260여 건 정도 접수됐다"며 "다만 얼마나 많은 민원이 제기됐느냐가 심의 안건 상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관련팀이 해당 민원을 검토한 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심의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청소년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은 명백한 취업사기이자 채용비리다.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 위해 문자 보낸 팬들을 기만하고 큰 상처를 준 것"이라며 "이 사건은 검찰이 수사해서라도 그 진상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검찰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
최산 측, 밀라노 열애설 전격 부인 "여성은 브랜드 관계자..매니저도 동행"
2026-09-26
-
홍진경, 故최진실 이모 발언 삭제 "제작진들이 지운건데 민망하다" 해명
2026-09-26
-
자녀 손절 릴레이에도…'62세' 브래드 피트, '29살 연하' 여친과 레드카펫 '함박웃음'[이슈S]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