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한중합작 웹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드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편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고운 단발머리와 가냘픈 몸매가 청순한 분위기에 한 몫 더 했다. 또한 그의 청초한 표정 역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의 글귀를 보아, 그는 현재 한중합작 웹드라마 '스위트룸' 촬영 중 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해당 웹드라마 여주인공 웨이 역에 낙점됐다고 밝혔다. 

'스위트룸'은 여주인공 웨이가 전신성형으로 한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중국 내에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 웨이의 과거가 순식간에 들통나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스위트룸'은 오는 8월 유튜브, 페이스북, 아이치이(爱奇艺), 비리비리(bilibili) 를 통해 중국 한국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