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폭풍 업로드'로 팬들에게 뜻밖의 선물을 선사했다.

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그가 화보 촬영인 모습. 여러 콘셉트의 사진을 '폭풍 업로드'로 모두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들 속 현아는 다양한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하고 있다. 검은 재킷과 광택 나는 소재의 바지를 입은 현아는 시크한 분위기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그의 걸크러시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현아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화려한 패턴의 톱을 입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사진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현아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샛노란 의자에 앉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깜찍함 마저 소화하는 현아의 내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현아가 공개한 사진 가운데, 흑백 사진이 가장 눈에 띄는데, 그의 도톰한 입술이 도드라지기 때문. 현아는 검은색 톱을 입고,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왕색' 별명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섹시함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오는 25일 '2019 KAF'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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