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측 "안재현 하차 고려 안해…배우 개인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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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하자있는 인간들'이 안재현 하차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논란이 된 것은 안재현의 개인사이기에 드라마 하차 논의는 없다"고 귀띔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로 오는 11월 말 방송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스 드라마. 안재현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로 분해 오연서, 구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
안재현은 최근 아내인 배우 구혜선과 불화로 세간의도마에 올랐다. 지난 18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는 글을 거푸 올리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이혼 위기는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
구혜선은 변호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안재현이 '주취상태에서 여자들과 전화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안재현이 21일 침묵을 깨고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반박 입장을 냈다. 그러나 구혜선은 곧장 부부사이 은밀한 대화까지 공개했고, SNS에 게시와 삭제를 거듭하고 있다.
그 사이 '신서유기' 시리즈에 고정 출연하며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캐스팅이 확정된 안재현에 대한 하차 여론도 생겨났다. '신서유기' 측은 23일 스포티비뉴스에 "'신서유기7'은 편성도 확정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안재현의 출연 및 제작과 관련해 진행된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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