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머리로 골망 흔들며 리그 4골째…득점 공동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를 누비고 있는 이재성(27, 홀슈타인 킬)이 조용히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재성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 분데스리가2 7라운드 하노버96과의 홈경기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18분 만회골을 넣었다. 올 시즌 리그 4호 골로 득점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달 18일 칼스루에전 멀티골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알린 이재성은 지난 1일 에르제비르게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이날도 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도 한 골을 넣었기 때문에 시즌 5호 골이다.
지난 시즌 킬에 입단해 리그 5골이 전부였던 이재성은 올 시즌 완벽한 골 감각을 보여주며 두 자릿수 골 가능성을 높였다. 팀은 1-2로 졌지만, 이재성의 활약은 돋보였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 출발한 이재성은 풀리지 않은 경기에 애를 먹었다. 43분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7분 체드리크 토이헤르트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재성은 머리로 분전했다. 18분 데이비드 아탕가가 왼쪽 측면에서 연결한 가로지르기를 골지역 안에서 머리로 받아 넣었다. 수비가 몸싸움을 걸었지만, 이재성의 위치 선정과 의지가 돋보였다.
이후 경기는 반전없이 그대로 종료됐다. 킬은 1승2무4패, 승점 5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6위에 머물렀다. 서영재(24)는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름슈타트의 백승호(22)는 하이덴하임과 원정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뛰었다. 데뷔 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팀은 0-1로 졌다. 다름슈타트는 승점 6점으로 15위를 이어갔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추천 콘텐츠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