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입양' 진태현 "딸에게 사랑·나눔·배려·책임·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전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20대 대학생을 입양했다고 알린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누리꾼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은 가운데, 진태현이 입양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며 "하나하나 댓글 남겨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희 부부가 연기,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이런 일로 알려져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럽다. 좋은 작품,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입양한 딸에 대해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 거라 믿는다. 말보단 삶으로 살아내는 가정, 가족이 되겠다"고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세연 양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2015년 8월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고등학생이던 세연 양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4년이 지나 이제 대학생이 된 세연 양을 딸로 맞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1981년생, 박시은은 1980년생이다. 40대 초반의 젊은 부부가 20대 대학생 딸을 입양한 셈이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박시은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 중이며, 진태현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했다.
다음은 진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 전문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댓글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저희 부부가 연기,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이런 일로 알려져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고 좋은 작품,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직업은 배우, 연예인이니까요.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 거라 믿습니다.
말보단 삶으로 살아내는 가정, 가족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간의 더러움에는 끝이 없어"…며느리 가난 팔아 아들 시의원 만든 母, 1억 사라지자 '충격'('탐비')
2026-10-05
-
자연사인 줄 알았는데…'성형외과 의사' 남편, 아내 살해 뒤늦게 밝혀져 "내가 죽을 것 같았다"('히든아이')
2026-10-05
-
'예비 아빠' 배성재, 2세 질문에 "♥김다영 유전자만 복사하고파…나는 1g도 안 닮았으면"('옥문아')
2026-10-05
-
'나솔' 32기 막말 영수, 9kg 감량→확 달라진 비주얼…새 신부 보자 "너무 예쁘다" 연발('계약결혼')
2026-10-05
-
"재명아"…'54세' 유재석, 한 살 동생 유재명에 힘겨운 '반말'('틈만나면')
2026-10-05
-
"싫다는데 부부관계 강제로"…오은영도 경악한 아내 사연, '사상 초유의 결론'('결혼지옥')
2026-10-05
추천 콘텐츠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
'심규덕♥' 이아영,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맥심 모델 클래스"
2026-10-05
-
'마약·세금체납 파문' 박유천, 日서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모습"
2026-10-05
-
한지민, 모델급 훈남 남성과 지하철서 단둘이 '포착'…♥최정훈 질투하겠네
2026-10-05
-
'문원♥' 신지, 절친 김종민과 KCM 결혼식 찾았다…"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창모"
2026-10-05
-
최시원, 축구대표팀 이기혁 "군대 안 간다" 인터뷰에 일침…"우승 인터뷰는 이렇게 하는 것"[이슈S]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