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X정은지, '믿고 듣는 조합'다운 '이별은 늘 그렇게'[신곡읽기]
작성일: 2019.10.31 18:00
박소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허각의 디지털 싱글 '이별은 늘 그렇게'를 공개했다. 허각은 올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KBS '왜그래 풍상씨', '단, 하나의 사랑' OST 등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나 그만의 신곡은 1년 만이다.
지난해 '흔한 이별'로 사랑받은 허각은 이번에는. 작곡팀 지그재그 노트와 강명신이 함께 만든 곡 '이별은 늘 그렇게'로 늦가을감성 저격에 도전한다. 앞서 '헤어질걸 알기에', '짧은머리', '이제 그만 싸우자'로 '믿고 듣는' 조합으로 불리는 정은지와 허각이 다시 만났다.
'눈부시게 눈물겹게 사랑했던/그날들이 그 꿈들이 멀어져 가', '모자람이 없던 사랑도 메마르고/결국 우린 이렇게 마주했어', '사실 울고 싶어/이미 늦어 버린 걸 알아', '슬퍼 보이는 게 싫어서/덤덤한 척하며 이렇게 보낼게' 등 보편적인 이별의 정서를 녹여낸 가사가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 또한 이별을 맞이한 여성의 일상을 그렸다.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과 괴로운 현재를 오가는 모습이 차곡차곡 담겼다.

최근 음원차트는 '발라드 천하'라고 할 정도로 발라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태연, 악뮤, 장범준, 폴킴, 볼빨간사춘기 등 기존의 음원강자들 외에도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HYNN 등 낯선 발라더들도 대거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름부터 이어진 발라드 강세 속에 허각과 정은지가 만난 이번 신곡이 어떤 반응을 끌어낼 지 기대를 모은다.
신곡을 발매한 허각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 '공연각'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12년만의 金' 여자농구 결승, 최고 19.3% 찍었다…아시안게임 중계 '1위'
2026-09-27
-
'왕과 사는 남자', 추석 안방도 압도…전체시청률 1위 '11%'
2026-09-27
-
'52세' 김준호 "쉰 넘어 2세, 더 축하해줘"…♥김지민 '두릅이맘' 된 까닭('독박투어')
2026-09-27
-
9살 딸 공개한 '차예련♥' 주상욱, '차장금' 반전에 셰프들 "비상"('냉부해')
2026-09-27
-
곽범 "고정만 8개… 유재석·강호동도 스케줄 조정해줘" 섭외 거절 안하는 이유('전참시')
2026-09-27
-
"어머니 나 왔소" 박서진父, 31년만의 선상제…먼저 간 두 子 떠올리며 '눈물'('살림남')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