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또 실수하나…"피르미누와 계약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바르사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2, 인터밀란)보다 호베르투 피르미누(28, 리버풀)와 계약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보얀은 10일(한국 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마르티네스는 (전형적인) 중앙 공격수다. 바르사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순 있겠지만 (그를 중앙이 아닌 다른 곳에 배치할 경우) 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성향과 반대되는 공간에서 뛰면 낯선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그런 면에서 바르사는 (마르티네스보다) 피르미누가 더 어울리는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활동량이 풍부하고 연계형 공격수인 피르미누가 바르사 스타일에 더 알맞은 조각이라는 설명.
보얀은 그러나 "마르티네스와 계약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오해하면 안 된다. 내 말 저의는 좀 더 신중하라는 거다. (원 톱이나 빅 앤드 스몰 조합에서 스몰,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인) 마르티네스 프로필을 훨씬 더 자세히 분석하고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앙투안 그리즈만(29) 이름을 거론했다. 스트라이커인 그리즈만을 윙어로 활용하다 보니 불협화음이 나는 사실을 유념하라는 말씨였다.
"그리즈만을 데려온 뒤 그를 (중앙이 아닌) 측면에 배치했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런 일을 반복해선 안 된다. 9번은 9번이다. 마르티네스에게 (그리즈만처럼) 자리를 옮겨서 뛰라는 주문은 선수 재능을 낭비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스트라이커로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는 건 찬성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피르미누를 들이는 게 훨씬 영민한 선택이라는 조언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단 대표팀 이탈' 금쪽이 호날두, 최대 6개월 출전 정지 징계 가능성...국가대표 생활 막 내리나
2026-10-03
-
‘충격’ 호날두, 韓 국가대표 팀 맡아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썼던 벤투 감독과도 불화…“버릇없는 아이 수준…국가대표 주장감 아냐” 英 BBC 맹비난
2026-10-02
-
"손흥민이 토트넘에 韓 국대 추천했다" SON, 이제는 자문 역할까지 한다..."추천 받은 오현규, 영입 후보 올라"
2026-10-02
-
[오피셜] 손흥민, 새로운 임시 감독 만난다...국가대표 이어 LAFC도 변화 선택, 타마리트 임시 사령탑 선임
2026-10-02
-
호날두, ‘초유의 대회 도중 대표팀 하차→전격 불명예 은퇴 가능성’ 포르투갈은 펄펄 날았다…덴마크에 4-2 완승 ‘네이션스리그 3연승’
2026-10-02
-
"호날두 빠져도 팀을 분열시키지 않는다" 감독 작심 발언→'삐진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 덴마크에 4-2 완승
2026-10-02
추천 콘텐츠
-
다승·ERA 1위인데 PS에서 공 하나 못 던졌다…"언제 야구 그만둬도 되도록" FA 되는 이마나가 의미심장 발언
2026-10-03
-
'올림픽 金' 김유진, AG 8강 충격 탈락…"가장 까다롭다" 꼽은 中 장추링에 0-2 쓴잔→태권도 그랜드슬램도 멈췄다
2026-10-03
-
라이벌 구단주 '공룡' 한마디에 다저스 발칵? 알고 보니 오해…로버츠 "그래도 난 우리 공룡들이 좋다"
2026-10-03
-
'텐텐텐' 韓 여자 양궁 마지막 희망 오예진, 감 잡았다!...4강서 15발 중 10발이 '10점'→결승서 강채영 꺾은 인도와 격돌
2026-10-03
-
'토미 감독 체제 새 출발' 삼성화재 전지훈련 출국 "日 프로팀 상대로 훈련 결과 테스트"
2026-10-03
-
'투타 괴물' 하현승, 키움 팬들과 첫 인사 나눈다…신인선수 환영 행사 개최
2026-10-0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