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최초 父子 메이저리거 탄생? MLB.com 예상
작성일: 2020.05.29 10: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일본인 최초 메이저리거 2세가 탄생할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다음달 개최될 전미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 가능성이 있는 메이저리거 2세 선수를 실은 특집 기사를 냈다. 올해 드래프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40라운드가 아닌 5라운드까지 대폭 축소돼 열린다.
위 홈페이지가 꼽은 선수 중 눈에 띄는 선수는 투수 오쓰카 아키노리의 아들, 오쓰카 도라노스케다. 아버지 아키노리는 1996년 긴데쓰에 입단한 뒤 2004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이적했다. 미일 통산 176세이브를 기록한 불펜투수였다.
도라노스케는 완전히 '일본 선수'는 아니다. 미국에서 자란 도라노스케는 야구 명문으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란초 버나드 고등학교를 나와 현재 샌디에이고 대학교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다. 미국에서 야구를 배운 유망주로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도 장래 메이저리거로 예상한 바 있다.
도라노스케가 지명된다면 일본인 최초 부자(父子)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 도라노스케는 2018년 대학교에 입학해 그해 43경기 16타점 10도루 타율 0.316을 기록했고 2019년에는 52경기 2홈런 35타점 타율 0.287을, 올해는 16경기를 치른 가운데 타율 0.244를 기록하고 있다.
위 홈페이지는 오쓰카 부자 외에 더스티 베이커 전 휴스턴 감독의 아들 대런 베이커, 명예의 전당 헌액 투수 톰 글래빈의 아들 페이튼 글래빈, 골드글러브 4차례 수상한 브랫 분의 아들이자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의 조카 제이크 분 등도 메이저리그 팀에 지명될 야구인 2세로 꼽았다. 특이사항으로 전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애거시의 아들 투수 제이든 애거시도 언급됐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시리즈 중계에 포르노 사진 뜨는 꼴… 여배우 노출에 발칵 뒤집혔다, 돈 되면 다 한다?
2026-10-16
-
'비공인 163km' 日 괴물 유망주, 결국 美 진출 선언…하현승은 거부한 43억 양키스 제안 받아들이나
2026-10-16
-
“빙판길 미끄러진 김하성, 차라리 시즌 전체 결장이 나았을 것” 아무리 못했어도 이런 악담이라니… 냉정한 현실인가
2026-10-15
-
"타선 형편없어" 다저스 타자들 반성+고개 숙였다…충격의 NLCS 3연패, 4연승 기적 일어날까
2026-10-15
-
방출→은퇴 결심했는데 복귀하더니…양대리그 CY 수상자 일격! 어떻게 이런 '인생역전' 만들어졌나
2026-10-15
-
'패패패' NLCS 탈락이 코 앞인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 로버츠 "실점 막는 것, 상당히 자신 있다"
2026-10-15
추천 콘텐츠
-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다" 日 배드민턴 여신, 결별 3개월 만에 금메달…9살 연하 세계주니어 챔피언과 새출발 '팬들 열광'
2026-10-16
-
맨시티 여자팀 청천벽력, 잘못한 건 남자팀인데…1조6000억 재정 스캔들→선수 영입·재계약까지 '빨간불'
2026-10-16
-
"맨유 스타 남편이 더는 못 견뎠다"…결혼 1년 만에 이혼한 미모의 모델 "지옥 같았다" 충격 고백→'연금술 심취' 파경설에 속내 공개
2026-10-16
-
"아무것도 안 입은 기분" 英 육상 여신, 지적에 결국 참지 않았다…"오늘 내가 뭘 했는지 알기나 해?" 일상 공격에 작심 발언
2026-10-16
-
'日 축구 초비상' 모리야스 감독 거취까지 흔들린다…"2028년으로 연기할 수도" AFC 회장 폭탄 발언→아시안컵 1년 연기설에 JFA 구상도 흔들
2026-10-16
-
'韓 축구 복 터진다' 김민재 사이에 두고 잉글랜드 다툼…"아스널 영입 명단에 KIM 있다" 토트넘까지 영입설
2026-10-16
많이 본 기사
-
미국까지 오스틴 MLB 복귀 가능성 분석… “MLB 먹튀→KBO 괴물타자, 감탄할 가치 충분”
2026-10-15
-
쓰지도 못하고 3억 4000만원 날렸다…1차 칼바람 피했지만, 여전히 방출위기에 놓인 롯데 40억 사이드암
2026-10-15
-
[오피셜] 김하성-이정후 예상대로 탈락… 대신 한국계 선수가 대업 쓴다? ‘수상 유력’
2026-10-15
-
FIFA, 손흥민이 한국 국가대표 팀에서 뛸 마지막 ‘아시안컵 개최 여부’ 지켜본다…“2034 사우디 월드컵 때문”
2026-10-15
-
[공식발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이 손흥민 왕따시킨다?"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축구협회 유감 표명 "자제를 부탁"
2026-10-1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