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칸타타여자오픈] 10언더파+홀인원 잔치…우승 향방은 '오리무중'
작성일: 2020.06.07 06:5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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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한진선(23)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홍란(34)은 최종 라운드에서 '공격적 플레이'를 예고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3라운드가 6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까지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운 선수가 3명이나 나왔다.
2라운드에서 김세영(27)과 김소이(26), 3라운드에서 홍란이 10언더파를 몰아치며 2018년 조정민(26)이 세운 코스레코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흘 동안 한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친 선수도 3명이다. 1라운드에서 한진선과 지은희(34), 2라운드에서 최혜진(21)이 9타를 줄였다.
홀인원도 3일 연속 나왔다. 한진선(1라운드)과 인주연(3라운드)은 8번 홀(파3), 오경은(2라운드)은 14번 홀(파3)에서 환상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
우승 향방을 예측하기 힘든 이유다. 최종 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
3라운드까지는 홍란과 한진선이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선두, 오지현이 15언더파 201타로 3위에 올랐다.
김효주(25)와 김세영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6위(12언더파·204타)에 오른 최혜진과 박민지(22)도 역전 우승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서귀포시,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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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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