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구보 잡는다…"대형 스타로 성장할 19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프로 스포츠 팬 칼럼니스트 사이트 '팬사이디드'는 12일(한국 시간) "구보는 스페인에서 빅스타로 거듭날 모든 툴을 지닌 공격형 미드필더(Real Madrid attacking midfielder Takefusa Kubo has all the tools needed to be a huge star in La Liga"라면서 "지금처럼만 플레이한다면 마요르카의 극적인 강등권 탈출을 이끌지 모른다"고 전했다.
지난해 원 소속 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마요르카로 임대된 구보는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올 시즌 라리가 32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챙겼다.
경기당 1.9회 드리블 돌파 성공 수를 보였고 키패스와 태클도 약 1개씩 수확해 공수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팬사이디드는 "공격 시엔 역동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수비할 땐 3선까지 내려가 적극적으로 공 소유권을 되찾아오는 성실성까지 (두루) 지닌 선수"라며 일본의 어린 미드필더 재능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올해 구보는 마요르카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It’s been such a great season for Kubo at Mallorca). 레알 수뇌부와 팬들은 이 19살 선수가 더 큰 클럽과 무대에 진출했을 때 과연 어떤 재능과 책임감을 뽐낼지 큰 기대를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레알은 차기 시즌 구보에게 1년 더 임대 생활을 권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 이탈리아 지역지 '피아네타 밀란' 등 복수 현지 언론은 "현재 레알 로스터에 (미드필드) 자리가 마땅찮다. 아울러 (구단은) 올 시즌 구보가 마요르카에서 (꾸준히) 뛰면서 기량이 급성장한 점을 주목했다. 이적없이 1~2년 더 (중소 클럽에서) 경험을 쌓게 한 뒤 불러들인다는 방침"이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우리를 원숭이라 불렀다"→"사실 아니야" 경기 전부터 투닥거린 아일랜드와 이스라엘, 1-1 무승부
2026-10-05
-
'호날두 빠지니까 더 잘 나간다' 포르투갈, 파죽의 4연승...하무스 3경기 연속골로 노르웨이 2-1 격파
2026-10-05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
포트투갈 국민들 등 돌렸지만…페르난데스 “호날두는 위대한 상징, 비난이나 분열하지 말아야”
2026-10-04
-
깜짝 '오피셜' 공식입장 "글쎄요, 소속사에…" 이강인 日 절친 쿠보, 여배우 후쿠하라와 결혼 → 첫 만남 질문에 묘한 미소만
2026-10-03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