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입원 치료중" 라디오 제작진 공식입장[전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BS라디오 쿨FM '황정민의 뮤직쇼' 제작진은 6일 공식입장을 내고 사건 경위와 상황을 설명하고 현재 황 아나운서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증상으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5일 한 40대 남성이 곡괭이를 휘두르며 KBS 본관 앞 오픈 스튜디오 대형 유리창을 파손시키며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 "그 남성은 생방송 중인 황정민 아나운서의 이름을 반복해서 외치고 당장 나오라고 위협하며 난동을 부렸다. 제작 스태프는 유리창이 모두 깨져 침입이 가능하고 흉기를 소지한 괴한을 직면해 생명을 위협받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제작진은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괴한을 자극해 불의의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지목 당사자인 황정민 아나운서의 방송진행을 멈추고 보호조치를 취했음을 분명히 밝힌다. 황정민 아나운서가 사고 와중에 개인의 판단으로 스튜디오를 떠났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황정민 아나운서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증상으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하여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현재 입원 치료중에 있다. 이에 프로그램의 대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저희 '황정민의 뮤직쇼' 제작진은 사고 경위 파악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리벽을 깨는 데 사용한 큰 곡괭이 외에도 작은 곡괭이 2개, 가스총도 가방에 넣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총을 임의제출받은 경찰은 이 남성이 가스총을 적법하게 소지했는지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다음은 '황정민의 뮤직쇼' 제작진 입장 전문.
KBS 라디오 스튜디오 유리창 파손 난동 사건에 대한 제작진 입장
지난 5일 오후, 한 괴한이 <황정민의 뮤직쇼>가 생방송 중인 KBS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 전부를 곡괭이로 깨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남성은 생방송 중인 황정민 아나운서의 이름을 반복해서 외치고 당장 나오라고 위협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제작 스텝들은 유리창이 모두 깨져 침입이 가능하고 흉기를 소지한 괴한을 직면해 생명을 위협받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괴한을 자극해 불의의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지목 당사자인 황정민 아나운서의 방송진행을 멈추고 보호조치를 취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황정민 아나운서가 사고 와중에 개인의 판단으로 스튜디오를 떠났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증상으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하여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현재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이에 프로그램의 대체 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황정민의 뮤직쇼' 제작진은 사고 경위 파악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간의 더러움에는 끝이 없어"…며느리 가난 팔아 아들 시의원 만든 母, 1억 사라지자 '충격'('탐비')
2026-10-05
-
자연사인 줄 알았는데…'성형외과 의사' 남편, 아내 살해 뒤늦게 밝혀져 "내가 죽을 것 같았다"('히든아이')
2026-10-05
-
'예비 아빠' 배성재, 2세 질문에 "♥김다영 유전자만 복사하고파…나는 1g도 안 닮았으면"('옥문아')
2026-10-05
-
'나솔' 32기 막말 영수, 9kg 감량→확 달라진 비주얼…새 신부 보자 "너무 예쁘다" 연발('계약결혼')
2026-10-05
-
"재명아"…'54세' 유재석, 한 살 동생 유재명에 힘겨운 '반말'('틈만나면')
2026-10-05
-
"싫다는데 부부관계 강제로"…오은영도 경악한 아내 사연, '사상 초유의 결론'('결혼지옥')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