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이름' 투란, 갈라타사라이 가면서 '연봉 91억 원' 삭감
작성일: 2020.08.08 22:1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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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은 2015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3400만 유로(약 462억 원)로 FC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했다. 당시 FC바르셀로나가 선수 영입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2016년 1월 정식 등록돼 경기를 치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4시즌 동안 178경기에 나서면서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FC바르셀로나에선 2시즌 동안 55경기 출전에 그쳤다. 교체 출장이 많았고 비중이 떨어지는 경기에 주로 나서 15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결국 임대를 떠났다. 터키 바샥셰히르로 임대되 2020년 1월까지 활약했다. 2020년 1월 2년 임대를 마치고 바르사에 돌아왔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다. 2020년 8월 드디어 바르사와 계약이 만료됐고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행을 확정했다.
큰 폭의 연봉 삭감이 있었다. 스페인 축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풋볼에스파냐'의 8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투란은 바르사 소속으로 임대를 다니는 동안에도 700만 유로(약 98억 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반면 갈라타사라이에서 받는 연봉은 50만 유로(약 7억 워) 수준이다.
투란은 경기장 밖에서 돌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9월 투란은 2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하지 않는 조건으로 형 집행은 면했다. 전 소속 팀인 바샥셰히르에서 구단의 윤리 규정을 어겨 37만 유로(약 5억 원)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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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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