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16강]“신일고 나와!” 장안고, 선린인터넷고 7-2 누르고 8강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장안고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선린인터넷고를 7-2로 꺾었다. 선발투수 유민선이 5.2이닝 3안타 1볼넷 4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에선 1번 홍연표가 5타수 2안타 2득점, 2번 정연우가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8강으로 오른 장안고는 19일 오후 3시30분 같은 곳에서 신일고와 준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초반 기선을 가져간 쪽은 장안고였다. 1회 선두타자 홍연표가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타자 정연우가 우중간 2루타로 선취타점을 올렸다.
이어 장안고는 3회 대거 4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정연우의 우전안타를 시작으로 오장한의 우전안타와 손성빈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양도근이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려내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박희수가 기습번트를 성공시켜 1점을 추가했다.

여기에서 5-0 리드를 잡은 장안고는 이후 6회까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켰다. 선발투수 유민선이 무실점 호투했고, 6회 2사 후 올라온 이건형이 남은 이닝을 착실히 책임졌다.
승부는 7회 갈렸다. 1사 1·3루에서 3루주자 신현재가 정유석의 폭투를 틈타 홈을 밟았고, 이어진 2사 1루에서 홍연표가 정원우의 우중간 안타 때 홈까지 내달려 리드를 7-0으로 벌렸다.
여기에서 콜드게임 승리 요건(7·8회 7점차 이상)을 채운 장안고는 그러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던 7회 수비에서 2점을 내줬다. 1사 후 이건형이 연속 3안타를 맞으면서 흔들렸다.
그러나 장안고는 8회 무사 1·2루에서 우익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오장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고 7-2 승리를 지켰다.
스포티비뉴스=목동, 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고우석도 없는데, 결국 손주영도 빠졌다…LG 와일드카드 엔트리 발표
2026-10-13
-
[오피셜] NC도 신인 계약 마쳤다! 1R 박보승 옵션 포함 총액 3억원에 도장 "가족이 된 선수들 환영"
2026-10-13
-
카라스코vs곽빈, WC 1차전 선발 대격돌…4위 추락 LG 분위기 반전? 5위 두산 미라클? 누가 웃을까
2026-10-13
-
[공식발표] 한화, 류지현 감독과 3년 20억 계약…석장현 단장 임명, 한화 직원 출신 인사 최초 사례
2026-10-13
-
KBO 가지 못했어도 '좌절 금지' 연천 미라클, 선수선발 공개 트라이아웃으로 원석 발굴 나선다
2026-10-13
-
"하늘이 돕지 않았나" 마침내 고승민이 해냈다! 43년 만의 KBO 세 번째 '위업'…팀 퍼스트가 만들어낸 '산물'
2026-10-13
추천 콘텐츠
-
'이정후 동료였던 선수가 해냈다' 7회 동점 홈런 작렬→클리블랜드, 탬파베이에 7-3 역전승 [ALCS 1차전]
2026-10-13
-
[오피셜] NC도 신인 계약 마쳤다! 1R 박보승 옵션 포함 총액 3억원에 도장 "가족이 된 선수들 환영"
2026-10-13
-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맨시티 우승 타이틀 박탈" 촉구…“다른 팀들이 겪게 한 고통, 똑같이 겪어야”
2026-10-13
-
[오피셜] 두산 미쳤다! 1R 김지우 5억원 안겼다→우타 야수 역대 최고액…2027 신인 11명 계약 완료
2026-10-13
-
[공식발표] '소속팀과 계약 해지' 韓 피겨 간판 차준환, 태극마크 뗀다...은퇴 구체적 언급X→향후 진로 고민
2026-10-13
-
'다저스 탈락 위기' 야마모토 2.2이닝 3실점 충격의 강판, 오타니 4타수 무안타 2삼진+타자들도 3안타 빈공…밀워키에 4-7 패배, 시리즈 0승 2패 몰렸다 [NLCS 2차전]
2026-10-13
많이 본 기사
-
"감독님 뭔가 달랐다, 잘 웃으시고…" KIA 승리 뒤에 이범호 감독 변신 있었다,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했길래
2026-10-13
-
[공식발표] 한화, 류지현 감독과 3년 20억 계약…석장현 단장 임명, 한화 직원 출신 인사 최초 사례
2026-10-13
-
"대표팀 오면 당연히 머리 처박고 경기" 이천수 작심 발언 터졌다..."대표팀 내 중간 역할 깨졌다"
2026-10-12
-
'KBO 최초 211안타' 韓 사상 최고의 안타제조기, 롯데 재계약 의사 밝혔다 "내년에도 뛰고 싶다"
2026-10-13
-
"양현종! 양현종!" KIA 팬들 김도영만큼 크게 외친 그 이름…"내가 흔들리면 모든 선수들이 흔들려"
2026-10-13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