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최수종 "선죽교 실제 방문…北사람들, 날 태조 왕건으로 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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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연출 정윤정, 한승훈, 이하 ‘선녀들’) 54회는 역사의 라이벌 특집 ‘고려의 마지막 수호자 정몽주 vs 새로운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의 이야기가 지난 방송에 이어 계속된다. 벗에서 적이 된 두 사람의 비극적 결말을 따라가는 배움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수종은 정몽주가 최후를 맞은 장소, 북한 개성의 선죽교를 실제 다녀왔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선죽교는 정몽주가 이방원의 철퇴를 맞고 죽은 마지막 장소다.
또한 최수종은 북한에서 ‘태조 왕건’으로 대접받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줘 흥미를 자아냈다. 북한 사람들이 최수종이 출연한 사극 ‘태조 왕건’을 알고 있던 것. 최수종은 “북한 관계자들이 저에게 ‘왕건 선생’이라고 하더라”고 당시 비화를 들려줘, 북한에서도 통한 ‘사극킹’ 최수종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여기에 북한 사람들은 ‘태조 왕건’ 최수종의 사생활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우고 어떻게 그렇게 살아?”라고 말해 최수종을 놀라게 했다는 것. ‘선녀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최수종의 북한 방문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과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가 선죽교로 보이는 곳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어떤 상황일지, 그 진실이 공개될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4회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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