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더CJ컵, '세계 TOP5' 모두 출전
작성일: 2020.09.28 18:5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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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28일 올해 대회에 출전이 확정된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더 CJ컵에는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욘 람(스페인),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세계 '톱5'가 모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10월 15일 개막한다.
세계 5위 이내 선수 가운데 토마스를 제외한 4명은 더 CJ컵에 처음으로 나선다. 토마스는 제주도에서 열린 2017년과 2019년 대회 우승자다.
존슨은 "더 CJ컵이 섀도 크리크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이 컸다. 처음 나가게 돼 기쁘고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몇 년간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조던 스피스(미국)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버바 왓슨(미국), 이언 폴터(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등이 나선다.
총상금 975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에는 총 78명이 출전한다.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5명, 아시안투어 1명, 세계 랭킹 한국 선수 상위 3명, CJ 초청 선수 9명으로 구성되며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로 진행된다.
CJ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로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며 "선수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PGA 투어 등 관련 기관과 논의를 통해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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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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