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마지막 퍼즐 조 로돈, 스완지에 193억 영입 제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꽤 괜찮은 영입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골문은 조 하트가 들어와 위고 요리스와 경쟁하고 좌우 풀백 맷 도허티와 세르히오 레길론으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을 보강했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로 허리에 힘을 줬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가레스 베일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체력 보완도 신경썼다.
하지만, 중앙 수비는 여전히 불안해보인다. 얀 베르통언이 벤피카로 떠나면서 높이가 낮아지고 힘도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시즌 개막 후 모든 대회에서 실점하며 무실점 수비를 해내지 못하고 있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가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도 중앙 수비로 전환 가능하지만 이들을 뺀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수비수 영입에 골몰했던 토트넘이다.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인터밀란에서 영입하려 애썼지만, 이적료에서 이견이 컸다. 설상가상, 슈크리니아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입했어도 문제였다는 뜻이고 결국 무산됐다. 안토니오 뤼디거(첼시)도 마찬가지다.
시선을 잉글랜드 내로 돌린 토트넘은 조 로돈(스완지시티) 영입에 눈을 돌렸다. 잉글랜드 내 이적은 오는 16일 마감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적료 조율에 총력을 다해 로돈 영입으로 중앙 수비도 신경 쓰고 있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역시 이적료가 문제다. 토트넘은 7백만 파운드(104억 원)를 원하지만, 스완지는 1천8백만 파운드(267억 원)를 제시해 이견이 컸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스완지와 접점을 찾는 데 주력하면서 1천3백만 파운드(193억 원)로 합의를 본다는 입장이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스완지에 1천3백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낙관적이며 (로돈으로) 이적 시장의 문을 닫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로돈은 스완지를 통해 프로에 입문했다. 임대로 첼트넘 타운(4부리그)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스완지의 피가 흐른다. 웨일스 국가대표로도 뛰는 등 준수한 실력을 자랑한다. 중앙 수비를 어떻게 해서 라도 영입해야 하는 토트넘에는 즉시전력감에 가까운 자원이다. 남은 것은 레비 회장의 협상력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한때 손흥민과 EPL 누볐는데' 900억 공격수 굴욕...토트넘 U-21팀 출전한 히샬리송 6주 만에 실전→골 맛에도 팀은 패배
2026-10-14
-
'충격'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도 황희찬도 당했다…"이번엔 엄지성이 표적이었다" 英 경기장서 또 인종차별 분노
2026-10-14
-
"손흥민 왕따설→96라인 은퇴설" 시끌벅적 김민재 뮌헨 복귀 후 첫 선발, UCL 비킹KF 상대 3-3 굴욕
2026-10-14
-
'경기 시작 51초 만에 터졌다!' 이강인 환상적인 기점 패스→맨유 무너뜨렸다…아틀레티코 2-0 완승, UCL 첫 승 신고
2026-10-14
-
'선제골 설계' 이강인은 이렇게 써야 한다 "득점보다 빛난 패스, 훌륭했다" 현지서도 극찬!
2026-10-14
-
월드컵도 이제 '넷플릭스 시대'…OTT 공룡, 2030 월드컵 104경기 싹쓸이→"스페인 방송계 발칵, 지상파 초비상"
2026-10-14
추천 콘텐츠
-
'한때 손흥민과 EPL 누볐는데' 900억 공격수 굴욕...토트넘 U-21팀 출전한 히샬리송 6주 만에 실전→골 맛에도 팀은 패배
2026-10-14
-
'충격'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도 황희찬도 당했다…"이번엔 엄지성이 표적이었다" 英 경기장서 또 인종차별 분노
2026-10-14
-
[오피셜] 마침 KBO에 자리 났는데…이승엽 깜짝 한국 복귀할까, 요미우리 타격 코치 사임
2026-10-14
-
일본 놀랐다! "정말 아름다워" 조회수 800만 폭발…'日 피겨 요정' 혼다 마린, 남자친구와 코믹 댄스에 "이게 갈라 프로그램이야?"
2026-10-14
-
"손흥민 왕따설→96라인 은퇴설" 시끌벅적 김민재 뮌헨 복귀 후 첫 선발, UCL 비킹KF 상대 3-3 굴욕
2026-10-14
-
'양키스 잡은' 탬파베이 이렇게 강하다, 클리블랜드에 3-1 설욕, 시리즈 1승 1패 [ALCS 2차전]
2026-10-14
많이 본 기사
-
[공식발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이 손흥민 왕따시킨다?"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축구협회 유감 표명 "자제를 부탁"
2026-10-14
-
KIA 1R 거포 루키, 롯데 레전드 만났다?…"와~죽이네" 이대호는 왜 바로 감탄했을까
2026-10-14
-
"대표팀보다 소속팀이 더 중요하다" 김민재의 韓 대표팀 은퇴 소동에 과거 인터뷰까지 파묘..."은퇴해라" 팬들 비판 쏟아져
2026-10-14
-
KIA 최고 히트상품, 이범호 프로젝트 멈추지 않는다… 누군가의 롤모델, 더 잘해야 할 이유 생겼다
2026-10-14
-
'사망자 14명에 부상자 다수' 손흥민·김민재·이강인, 사우디 원정길 오를까...공항 폭격→불안한 국제 정세 속 11월 A매치 미궁
2026-10-12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