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플렉센·양의지·로하스·최형우 KBO 10월 MVP 후보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 알칸타라는 10월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해 전승을 거두며 승리 1위에 올랐다. 10월 8일 문학 SK전에서는 2회 9번의 투구로 세 타자를 범퇴시키며 통산 7번째 한 이닝 최소투구 탈삼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평균자책점 1.34와 41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2위에 오른 알칸타라는 두산의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올 시즌 최다 승인 20승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했다.
플렉센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두산의 막판 스퍼트에 큰 힘을 실었다. 플렉센은 공격적인 피칭으로 리그 유일의 0점대 평균자책점(0.85)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10월 20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12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10월 한달 간 42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총 5경기에 등판한 플렉센은 4승 무패를 기록하며 승리부문에서도 공동 3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KIA 최형우는 팀 최고참 야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형우는 10월 리그 최다 홈런(10홈런)과 타점(32타점)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였다. 95타수 38안타, 타율 0.400으로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4할 고지를 넘어섰다. 맹타를 휘두른 최형우는 37세의 나이로 0.354의 타율로 시즌을 마감하며 역대 KBO 리그 최고령 타격왕(2013년 LG 이병규, 1982년 MBC 백인천, 39세) 3위에도 올랐다.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KBO 10월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수상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0월 MVP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8일(일) 발표된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4위→3위 도약' 이범호 "전상현이 큰일 해줬다" 극찬…기적의 9회초, 선수 기용 뒷이야기는?
2026-10-04
-
한화 포수 얼마나 많으면 20대 자원 방출했나…그래도 "한화에서 야구해서 참 행복했다" 인사 남겼다
2026-10-04
-
하필 구단 신기록 수립한 날에…삼성 20안타 맞고 충격의 대패, 페덱 등판 불발→점점 멀어지는 1위의 꿈
2026-10-04
-
3위 내놔! KIA 9회 대역전극 미쳤다!…LG 충격의 '패패패패패패패' 7연패→4위 추락 [잠실 게임노트]
2026-10-04
-
두산 홈런→홈런→홈런→홈런→20안타 대폭발, 삼성 12-0 혼쭐냈다…정수빈 베어스 최다안타 신기록 [대구 게임노트]
2026-10-04
-
염경엽 "파울이다"vs이범호 "안 나갔을 것" 엇갈린 의견…김선빈 스퀴즈 그 타구, 각각 어떻게 봤나
2026-10-04
추천 콘텐츠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
"배우인 줄 알았다" 日육상 스타 외모 화제…팔로워 3억4000만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도 만났다
2026-10-04
-
韓축구 "군대 안 갑니다" 후폭풍 일파만파→AG 병역특례 존폐 논쟁 재점화…"BTS도 다녀왔다" 정치권도 작심 비판
2026-10-04
-
'대이변' 사상 최초 7관왕인데 MVP 못 받았다…中 장잔숴 제친 '태국판 볼트', 金 2개로 아시안게임 왕별 등극
2026-10-04
-
"인스타 안 해, 유튜브도 삭제" 韓 양궁 무너뜨린 17세 소녀의 '무서운 일상'…휴일+명절에도 활 잡는다→"스승도 말려야 하는 훈련 중독자" 이 정도는 해야 한국 아성 깨는 건가
2026-10-04
-
"슈퍼스타" "함께 뛰어 영광" 오타니 안 부러운 선수 있다…"일본에서도 엄청난 화제" 전설 마쓰이도 극찬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