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 당부…"공연 중단될 수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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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 주최사가 공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 주최사 쇼플레이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공연 관객들에게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켜달라며 지나친 행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쇼플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시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아티스트, 관객, 스태프 모두의 안전 보장과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여 몇 가지 당부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일까지 진행된 부상 공연 당시 공연장 외부에서 각 팬클럽의 단체 응원 및 떼창 등 단체 행동으로 거리두기 및 코로나 방역 대책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한 쇼플레이는 "일반 시민들의 민원 및 앞으로 공연이 진행될 각 지방 지자체 및 공연장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현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콘서트로 각 지방 지자체 및 공연장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다는 전제 하에 공연 진행이 허가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어길 시 언제든 공연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한 쇼플레이는 "아티스트와 스태프, 팬클럽, 관객 모두 8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기다리던 전국투어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기 위해서 스태프, 관객 등 모든 분들의 도움 및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짚었다.
쇼플레이는 네 가지 사항을 꼭 지켜달라고 전했다. "공연장 외부 및 주변에서 단체음원 및 떼창, 이벤트, 물건 나눔 등 행동은 자제해주길 부탁한다", "공연장 꽃다발, 모든 종류의 화환(쌀화환 등) 반입 및 외부 음식물 포함 선물은 일체 불가다", "공연장 안팎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 "공연관람 시 함성 및 떼창, 객석 기립은 절대 불가"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은 당초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커지면서 5월로, 6월로, 7월로 계속해서 연기됐다. 또한 관할 구청의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한 차례 더 연기됐고, 해당 공고가 완화돼 지난 8월부터 개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서울 3주차 공연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남은 서울 공연과 지방 모든 공연이 무기한 연기, 10월 30일부터 재개됐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는 10월 30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강릉, 대구, 인천, 청주, 고양, 수원에서 진행되며,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톱6를 제외한 12인의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지역별로 번갈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다음은 제작사 쇼플레이의 공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쇼플레이입니다.
8월 3주차 서울 공연부터 무기한 연기되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10월 30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호아 속에서 다시 한번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아티스트, 관객, 스태프 모두의 안전 보장과 공연을 진행하기 위하여 몇 가지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었던 부산 공연 당시 공연장 외부에서 각 팬클럽의 단체응원 및 떼창 등의 단체행동으로 거리두기 및 코로나 방역 대책이 지켜지지 않아 일반 시민들의 민원 및 앞으로 공연이 진행될 각 지방 지자체 및 공연장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콘서트로 각 지방 지자체 및 공연장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다는 전제하에 공연 진행이 허가된 상황이며, 이를 어길 시 언제든 공연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티스트와 스태프, 팬클럽, 관객 모두 8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기다리던 전국투어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기 위해서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스태프뿐 아니라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분들까지 모든 사람들의 도움 및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첫째, 공연장 외부 및 주변에서 단체응원 및 떼창, 이벤트, 물건 나눔 등의 행동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둘째, 공연장에 꽃다발, 모든 종류의 화환(쌀화환 등)반입 및 외부 음식물을 포함한 선물은 일체 불가합니다.
셋째, 공연장 안팍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넷째, 공연관람 시 함성 및 떼창, 객석 기립은 절대 불가합니다. 함성을 대신하여 응원해주시는 만큼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티스트와 여러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금까지 기다렸던 우리 모두의 콘서트를 위해! 위의 사항들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팬클럽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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