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강속구 MVP 출신' 이달소 츄, 패대기 시구에 깜찍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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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걸그룹 이달의소녀 츄와 희진이 각각 시구 시타에 나섰다. 츄는 지난 1월 27일 방영된 MBC ‘2020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시속 76km 반전 강속구 투구를 선보이며 심재학, 이상훈, 봉중근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육대'에서 강속구 MVP 쾌거도 이뤘던 츄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 나타났다. 멤버 희진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한 츄는 곧바로 실제 투수들이 던지는 마운드 위로 올라갔다. 투수판부터 홈플레이트까지 거리는 18.44m
'나 강속구 MVP 출신이야~' 자신 있게 등판한 이달의소녀 츄는 포수를 녹이는 귀여운 브이와 하트 사인을 보낸 뒤 날렵한 와인드업을 구사하며 공을 던졌다. 그러나 그 공은 홈플레이트를 많이 벗어나며 패대기 되고 말았다.
아쉬움에 머리를 감싸쥔 츄는 깜찍 절망 표정을 지으며 희진에게 달려갔고, 포옹을 나눈 둘은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NC가 선발 구창모의 호투와 투런포를 날린 양의지 및 타선의 활약 속에 두산을 5-0으로 꺾고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멤버 희진과 함께 시구 시타에 나선 이달의소녀 츄

이달의소녀 희진-츄, 팔꿈치 하이파이브!

실제 투수들이 던지는 투수판 위로 올라간 츄

츄, 포수 녹이는 귀여운 사인!

츄, 날렵한 와인드업


'강속구 MVP 출신' 츄, 속도는 좋았는데!

패대기 시구에 깜찍 절망

츄, '너무 너무 아쉬워!'

멤버 희진에게 달려가는 츄

츄, '희진아, 나 위로해줘'

이달의 소녀 츄-희진, '그래도 좋은 경험 했어요!'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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