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기록 연계 나눔 완료…구창모 "잘하면 좋은 일 뿌듯해"
작성일: 2020.12.22 10:1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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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남창원농협,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에 힘을 보탰다. 여기서 모인 적립금 일부인 1546만원은 지역 내 11개 유소년 야구팀과 두 곳의 장애인 재활단체에 전달됐다. 선수들도 전달식 등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 NC는 187개의 팀 홈런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쳤고, 창원NC파크에서 기록된 홈런은 103개였다. 이 중에서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홈구장에 설치한 홈런존에는 나란히 11개씩, 모두 22개가 꽂혔다. 적립금은 1100만원. 우선 BNK경남은행은 홈런존에서 모인 550만원을 지역 11개 리틀야구팀 (창원시, 김해시, 김해장유, 함안, 통영, 진주시, 양산, 거제, 진해, 밀양, 합천)에 야구용품으로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팀 도루 기록으로도 NC와 사회공헌 사업을 벌였다. 52개의 홈경기 도루로 52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지역 장애인 재활단체인 한우리 인성회에 전했다. 행사에는 NC 왼손 에이스 구창모가 참여했다.
구창모는 “여러 후원회사에서 기록에 맞춰 나눔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하면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가슴 뿌듯해 진다. 내년에도 열심히 치고 달려 더 많은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남창원농협은 홈경기 팀 득점(476점)과 연계, 476만원 상당의 쌀과 김장김치를 창원시 내 장애인 인권복지 단체인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에 기부했다. 행사에는 외야수 김성욱이 함께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시즌 팀 홈런에 맞춰 3000만원의 후원금을 보탰고, NH농협은행은 세이브 기록에 맞춰 300만원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NH농협은행 홈런존 후원금과 함께 적절한 후원처를 선정한 뒤 전달하게 된다.
올해 나눔활동에는 NC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도 참여한다. 랠리 다이노스는 영유아,대학생 등 40여명이 있는 사회 복지법인 마산 애리원에 100만원 상당의 김치를 기증한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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