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특별 출연…'개천용' 정우성-이정재, 물의를 A/S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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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이엘리야와 함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 특별 출연한다.
이정재, 이엘리야는 두 사람은 JTBC 인기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곽정환 PD와 인연으로 '날아라 개천용'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 두 사람은 '보좌관' 속 국회의원 장태준, 보좌관 윤혜원으로 깜짝 등장,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정재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 배성우를 대신해 가장 먼저 박삼수로 교체 출연을 신중히 고려했었다. 그러나 기존 일정과 조율이 불가능한 상태라 이정재 대신 결국 정우성이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한 바 있다.
정우성은 배성우에 빙의된 듯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화위복'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여기에 이정재는 특별 출연으로 끝까지 곽정환 PD와 '날아라 개천용'에 힘을 보태며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정재가 연기하는 장태준, 이엘리야가 연기하는 윤혜원은 박태용(권상우) 사무실에 깜짝 등장해 흥미를 높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는 당황한 박태용을 향해 미소 짓는 장태준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첫 만남이지만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면서 악수를 청하는 장태준, 뜻밖의 제안이라도 들은 듯한 이유경(김주현)의 놀란 표정도 인상적이다. 과연 장태준, 윤혜원이 무슨 이유로 박태용의 사무실을 찾았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직진하는 국회의원 장태준과 보좌관 윤혜원의 등장은 박태용과 박삼수, 그리고 정의구현 역전극에 터닝 포인트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장태준과 윤혜원의 옷을 다시 입고 짧지만 강력한 한 방을 보여줄 이정재, 이엘리야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날아라 개천용'은 22, 23일 오후 10시 방송으로 종영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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