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복귀’ 김하성, 2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135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이어오던 2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멈춰 섰다.
이날 무안타로 김하성의 시범경기 성적은 16게임 타율 0.135(37타수 5안타) 1타점 1득점이 됐다.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좌익수로 변신한 김하성은 이날 다시 내야로 돌아왔다. 선발 유격수를 맡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호흡을 맞췄다.
샌디에이고는 토미 팸(좌익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지명타자)~매니 마차도(3루수)~에릭 호스머(1루수)~크로넨워스(2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김하성(유격수)~빅토르 카라티니(포수)~주릭슨 프로파(중견수)로 진용을 짰다. 선발 마운드는 다르빗슈 유가 맡았다.
김하성은 2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텍사스 좌완투수 웨스 벤자민과 승부에서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이어 4회에는 바뀐 투수 헌터 우드를 상대했지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3-6으로 뒤진 7회 다시 기회를 잡았다. 앞선 타자들의 2루타와 야수 실책으로 만들어진 무사 1·2루 찬스. 그러나 투수 드류 앤더슨에게 가는 땅볼로 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이어 김하성은 7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CJ 아브람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등판을 앞두고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된 다르빗슈는 3이닝 3안타 4볼넷 4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다르빗슈는 1회 2사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2회 안타와 도루, 볼넷을 연달아 허용해 1사 만루 위기로 몰렸고 제이슨 마틴에게 2타점 우전 2루타를 맞았다. 이어 폭투와 후속타로 추가 2실점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김혜성 통장에 2억이 갑자기 찍힌다고? 주전 아니어도 이 정도, 차원 다른 MLB 클래스
2026-10-22
-
다저스 진짜 머리 아프다…47억 트레이드 성공신화 FA 이별 암시 "앞으로 어떤 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026-10-21
-
“정말 폰세 믿을 수 있어? 가장 큰 물음표야” 시작부터 딴지 걸다니, 토론토 머리가 아프다
2026-10-21
-
'제발 그만좀 사!' 954억 폭망→914억도 망했다…美 언론의 절규 "마무리에 거액 투자, 안 하는 것이 현명"
2026-10-21
-
'10이닝 2실점 봉쇄' 韓 국대에 굴욕 안긴 日 좌완 이정도였나? 상위 라운드+요코하마 DeNA 지명 예상
2026-10-21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추천 콘텐츠
-
"7번" "그분" 손흥민 이름 부르기조차 껄끄럽나…韓 축구 'SON 불화설' 결국 국회서 터졌다 '민낯 망신'
2026-10-22
-
“호피무늬까지 잘 어울리네”…日 허들 여왕 반전 일상 → 유니폼 벗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열도 환호'
2026-10-22
-
"한신이 데려오자" "요미우리가 데려오자" 김도영 괴력에 日팬들 영입전…"이건 만화야" 잠실 넘긴 145m 초대형 홈런, 일본 SNS까지 흔들었다
2026-10-22
-
"고작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충격에 빠졌다…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전한 촉망받던 유망주, 사인은 미공개
2026-10-22
-
"너무 슬픈 소식" 불과 2002년생 비보, 갑작스러운 사망에 럭비계 충격…웨일스 전역 추모
2026-10-22
-
"이런 필리핀 여성은 처음 본다" 해외 팬들 열광한 스탠퍼드대 '체조 스타'…섭식장애로 5개월 운동 중단→AG서 극적인 복귀, 이젠 올림픽 메달까지 노린다
2026-10-22
많이 본 기사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두산과 이별 예감했나, SNS에 인사 남겼다…곽빈·벤자민 등 동료들은 "정말 잘했어" 격려
2026-10-21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
다저스 진짜 머리 아프다…47억 트레이드 성공신화 FA 이별 암시 "앞으로 어떤 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026-10-21
-
LG 잔치는 이제 끝났다… 치솟았던 연봉 칼질 불가피, 장기 집권 후유증 조기 차단할 수 있나
2026-10-2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