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골 전설이 떠난다…"맨시티가 잊을 수 없는 사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시티는 30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구에로는 올여름 맨체스터를 떠난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에버턴 전에서 그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칼둔 알 무바라크(46) 맨시티 회장도 이별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10년간 아구에로가 맨시티를 위해 보인 헌신은 아무리 칭송해도 모자람이 없다. 맨시티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안긴 사람"이라면서 "(경기장 주변) 아구에로를 기리는 동상 건립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구에로도 화답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여정을 마칠 시간이다. 맨시티에서 기억을 떠올리니 감정이 북받친다. 10년 동안 (말론 설명할 수 없는) 거대한 자부심을 꾸준히 느껴왔다. 이는 프로 선수로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이라며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 냈다.
"나와 맨시티는 10시즌간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구단 역사상 최다골을 넣는데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강한 유대감까지 맛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영원히 맨시티에서 만난 모든 이를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맨시티 맨이 된 아구에로는 팀이 신흥 강호 초석을 닦는 데 크게 한몫했다. 2011-12시즌엔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리그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10년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384경기 257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아구에로는 최근 1~2년간 이적설에 시달렸다. 올해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이미 서른두 살 공격수에게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맨시티 여자팀 청천벽력, 잘못한 건 남자팀인데…1조6000억 재정 스캔들→선수 영입·재계약까지 '빨간불'
2026-10-16
-
"맨유 스타 남편이 더는 못 견뎠다"…결혼 1년 만에 이혼한 미모의 모델 "지옥 같았다" 충격 고백→'연금술 심취' 파경설에 속내 공개
2026-10-16
-
'韓 축구 복 터진다' 김민재 사이에 두고 잉글랜드 다툼…"아스널 영입 명단에 KIM 있다" 토트넘까지 영입설
2026-10-16
-
아직도 에이스! 손흥민은 넣고, 만들고, 살린다…메시 제친 도움 15개 → 부앙가 17골 중 11골이나 어시스트!
2026-10-15
-
[오피셜] '韓 축구 초대박' 믿을 수 없다! 손흥민, 'GOAT' 리오넬 메시 제치다니...MLS 단독 도움 1위로 '우뚝'
2026-10-15
-
[MLS REVIEW] '韓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그냥 미쳤다, 홀로 1골 2도움 폭발! 위기의 LAFC, 오스틴에 3-1 완승
2026-10-15
추천 콘텐츠
-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다" 日 배드민턴 여신, 결별 3개월 만에 금메달…9살 연하 세계주니어 챔피언과 새출발 '팬들 열광'
2026-10-16
-
맨시티 여자팀 청천벽력, 잘못한 건 남자팀인데…1조6000억 재정 스캔들→선수 영입·재계약까지 '빨간불'
2026-10-16
-
"맨유 스타 남편이 더는 못 견뎠다"…결혼 1년 만에 이혼한 미모의 모델 "지옥 같았다" 충격 고백→'연금술 심취' 파경설에 속내 공개
2026-10-16
-
"아무것도 안 입은 기분" 英 육상 여신, 지적에 결국 참지 않았다…"오늘 내가 뭘 했는지 알기나 해?" 일상 공격에 작심 발언
2026-10-16
-
'日 축구 초비상' 모리야스 감독 거취까지 흔들린다…"2028년으로 연기할 수도" AFC 회장 폭탄 발언→아시안컵 1년 연기설에 JFA 구상도 흔들
2026-10-16
-
'韓 축구 복 터진다' 김민재 사이에 두고 잉글랜드 다툼…"아스널 영입 명단에 KIM 있다" 토트넘까지 영입설
2026-10-16
많이 본 기사
-
쓰지도 못하고 3억 4000만원 날렸다…1차 칼바람 피했지만, 여전히 방출위기에 놓인 롯데 40억 사이드암
2026-10-15
-
미국까지 오스틴 MLB 복귀 가능성 분석… “MLB 먹튀→KBO 괴물타자, 감탄할 가치 충분”
2026-10-15
-
[오피셜] 김하성-이정후 예상대로 탈락… 대신 한국계 선수가 대업 쓴다? ‘수상 유력’
2026-10-15
-
맨시티 여자팀 청천벽력, 잘못한 건 남자팀인데…1조6000억 재정 스캔들→선수 영입·재계약까지 '빨간불'
2026-10-16
-
[공식발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이 손흥민 왕따시킨다?"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축구협회 유감 표명 "자제를 부탁"
2026-10-1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