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무례 발언 뒤늦게 사과…"노제에게 DM 보내, 노여움 풀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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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노제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알렸다.
김현욱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 시상식 MC를 맡아 초청자로 참석한 노제에게 "돈 값을 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그는 모자를 쓰고 행사에 참석한 노제를 향해 "비싼 돈을 들이고 이분을 불렀는데 효과를 못 봤다. 하필 또 모자를 씌웠다", "저런 분은 춤 한 번 추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고 하거나 워킹을 한 노제에게 "고개를 숙이고 나와서 첫 주자인데도 노제라는 걸 아무도 몰랐다. 모델이 아니라 오히려 걷는 모습이 나와 비슷하다"고 연신 무례한 언사를 해 지적을 받았다.
게다가 김현욱은 "축하하는 의미에서 춤 한 번 춰 줄 수 있냐"고 행사 취지와는 맞지 않는 행동을 이어가 갑론을박이 일었다.
논란이 커진 후 김현욱은 "제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노제 씨 팬들을 화나게 또는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진심 죄송하다.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의도가 어떻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도 더 살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어쨌든 노제씨께도 DM을 통해 사과 문자를 보냈다. 다음부터는 더 살피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부디 모두들 노여움은 풀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노제에게도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현욱의 글 전문이다.
제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노제 씨 팬들을 화나게 또는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진심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어요. 의도가 어떻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도 더 살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실 sns를 잘 하지 않아 뒤늦게 다른 사람을 통해 기사가 난 것도 알게 돼서 확인을 하게 됐습니다.
어쨌든 노제씨께도 DM을 통해 사과 문자를 보냈구요. 다음부터는 더 살피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모두들 노여움은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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