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몸통보다 더 큰 캐리어를 자랑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과 빨간색 하트를 남긴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 시드니로 위치를 태그한 효민은 밤거리에 샛노란 캐리어를 잡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짧은 치마와 상의, 핸드백을 맨 채 캐리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끄는 것도 버거워 보일만큼 몸통보다 더 큰 캐리어는 효민이 들어가고도 남을 듯한 거대 사이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