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F] 이소희-백하나, 프랑스 오픈 8강서 '세계 최강' 천칭천-지아판 조와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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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소희(28, 인천국제공항)-백하나(22, MG새마을금고)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프랑스 오픈 8강에서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이상 중국) 조와 6일 만에 재대결한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WF 슈퍼 750 요넥스 프랑스 오픈 여자복식 2회전(16강)에서 태국의 종골판 키티타리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를 2-0(21-16 21-16)으로 완파했다.
이소희와 백하나는 덴마크 오픈부터 새롭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일주일간 연습한 뒤 덴마크 오픈에 나선 이들은 8강전에서 김소영-공희용 조를 이겼고 4강에서는 세계 4위 마쓰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이상 일본) 조에 2-1(15-21 21-18 21-14)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 오른 이들은 지난 23일 열린 덴마크 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천칭천-지아판(중국) 조에 0-2(12-21 15-21)로 졌다. 이소희와 백하나는 비록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함께 호흡을 맞춘 첫 대회서 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랑스 오픈 8강에서 이소희와 백하나는 6일 만에 톱 시드 천칭천-지아판을 만난다. 설욕을 노리는 이소희와 백하나는 만리장성을 넘을 경우 2주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한다.
세계 랭킹 2위 김소영(30, 인천국제공항)-공희용(26, 전북은행) 조는 중국의 리우슈안슈안-시아유팅 조를 2-0(21-15 21-18)으로 이겼다.
2번 시드인 김소영-공희용 조는 껄끄러운 상대인 중국 조를 제치며 8강에 올랐다.
김소영과 공희용은 세계 12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이상 일본) 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정나은(22, 화순군청)-김혜정(24, 삼성생명) 조도 16강에서 줄리 맥퍼슨-시아라 토랜스(이상 스코틀랜드) 조를 2-0(21-9 21-16)으로 제압하며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정나은-김혜정 조는 세계 7위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이상 일본)와 8강전을 치른다.
만약 김소영-공희용 조와 정나은-김혜정 조가 모두 한일전에서 승리할 경우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남자복식 16강전에 나선 최솔규(27, 요넥스)-김원호(23, 삼성생명) 조는 대만의 리제휴이-양포흐슈안 조를 2-0(21-16 23-21)으로 물리쳤다.
8강에 오른 최솔규-김원호 조는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에이 조와 맞대결한다.
혼합 복식 16강전에서는 서승재(25, 국군체육부대)-채유정(27, 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네시아의 리노프 리발디-피타 하닝티아스 멘타리 조를 2-0(21-18 21-11)으로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여자단식 16강전에 출전한 김가은(24, 삼성생명)은 세계 2위 타이쯔잉(대만)에게 0-2(18-21 14-21)로 졌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BWF 덴마크 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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