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오늘]백윤식 삼부자, 30세 연하 전 여친 상대 소송…'거침없이 하이킥'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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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돌아보면 늘 다사다난하기만 했던 연예가. 그 역사 속의 '오늘', 11월 6일의 이슈를 되짚어 봅니다.
백윤식 삼父子, 백윤식 전 여친 K기자 상대 2억 소송 (2013년 11월 6일)
배우 백윤식과 그의 30살 연하 전 애인 K기자의 싸움이 법정으로 번졌다.
전날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K기자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졌다.
소송대리인은 "허위 사실 유포, 폭행, 주거 침입 및 퇴거 불응 등 불법행위를 들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라며 조만간 형사 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2013년 9월 13일 백윤식과 K기자는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약 1년 3개월간 연애 중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들은 10월 결별을 인정했고 K기자는 같은 달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만난 다른 연인이 있으며 백도빈, 백서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백윤식 소속사는 이를 부정하며 K기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잠잠했던 둘의 이야기는 올해 초 K씨가 백윤식과 만남부터 결별까지 과정을 상세하게 담은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며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백윤식이 '사생활 내용 삭제'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백윤식의 손을 들어줬다.
'거침없이 하이킥' 첫 방송(2006년 11월 6일)
시트콤의 부활을 알린 MBC '거침없이 하이킥'이 첫 방송 됐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SBS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 대표 가족 시트콤을 탄생시킨 김병욱 PD와 송재정 작가가 다시 한번 손을 잡은 작품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3대가 모여 사는 가족의 얽히고설킨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내는 시트콤으로 하이킥을 잘해 학교에서 싸움짱으로 손꼽히는 동생 이윤호(정일우)와 모범생 형 이민호(김혜성), 명예퇴직한 뒤 전업 주식투자가가 된 아버지(정준하), 자신감 넘치는 한의사 어머니(박해미),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돈이라 생각하는 할아버지(이순재), 며느리와 패권다툼에서 늘 처절하게 당하는 할머니(나문희)가 등장하는 대가족 이야기다. 이순재 나문희 정준하 박해미 정일우 김혜성 외에도 코요태 신지와 최민용, 서민정, 박민영, 염승현, 황잔성 등이 출연해 두루 스타덤에 올랐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방송가에서 사라져가던 시트콤의 부활을 알린 기념비적 작품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화제와 인기의 시트콤이다. 이는 '하이킥' 시리즈의 출발점이 됐으며, 뒤이어 2009~2010년 '지붕뚫고 하이킥', 2011~2012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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