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47억’ 거절…호날두, 사우디 안 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막대한 주급 요구도 거절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는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주급 300만 파운드(약 47억 원) 규모 계약을 거절했다. 그는 여전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한때 세계 최고 골잡이의 몰락이다. 호날두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되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다. 최근 피어스 모건의 토크쇼에 출연이 화근이 된 듯하다. 당시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52) 감독과 맨유 구성원 몇 명은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 내가 맨유에서 떠나기를 원한다”라고 폭탄 발언한 바 있다.
소속팀을 흔들만한 인터뷰였다. 과거 맨유를 지휘했던 감독을 향한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 호날두는 “맨유가 왜 랄프 랑닉(62) 감독을 선임했는지 모르겠다.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지도자다. 맨유에 어울리지 않는 감독이었다”라고 말해 맨유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방출된 호날두에 갑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30일 “호날두는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협상 중이다. 계약 기간 2년 반에 연봉 2억 유로(약 2,730억 원)를 제시받았다”라며 호날두의 중동행을 점쳤다. 역대 축구선수 중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울 듯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개인 기록에 집착 중이다.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140골) 갱신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선’은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를 원한다”라고 알렸다. 실제 이적 가능성은 적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는 여름 이적시장 당시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 영입을 직접 제안했지만, 퇴짜를 맞은 바 있다.
와중에 미국에서도 호날두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더 선’은 “데이비드 베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는 호날두와 회담을 진행했다. 호날두 영입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 [카타르 NOW] '전력질주' 황희찬, 훈련 정상 소화! 기적의 선봉장 될까 #SPORTSTIME
- [카타르 NOW] '벤투호 해결사' 조규성, 레반도프스키·음바페와 나란히 #SPORTSTIME
- [카타르 NOW]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vs 16강 진출' 가려진다 #SPORTSTIME
- [카타르 NOW] 퇴장에 대해 입 연 벤투 감독… "선수들에게 가장 미안하다" #SPORTSTIME
- [카타르 NOW] '대한민국 최초 WC 한 경기 멀티골' 조규성, 월드컵 스타 탄생! #SPORTSTIME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韓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그냥 미쳤다, 홀로 1골 2도움 폭발! 위기의 LAFC, 오스틴에 3-1 완승
2026-10-15
-
[오피셜] 경기 도중 상대 머리채를 '콱' 잡아챘다...레알 마드리드 금쪽이 비니시우스, 퇴장 징계로 4경기 출전 불가
2026-10-15
-
FIFA, 월드컵 뒤흔든 '발로건 스캔들' 재발 막는다…트럼프 전화 1통에 美 공격수 초유의 징계 유예→"문제는 규정 아닌 인판티노 리더십" 지적도
2026-10-15
-
'韓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에게 스페인 매체 놀랐다 "머릿속이 1초 더 빠르다" 찬사..."공 잡을 때마다 영리한 모습"
2026-10-15
-
韓 대표 선수 향한 충격적인 인종차별에 소속팀 '오피셜' 공식발표→"뭐하러 6분이나 중단시켜?" 상대 감독의 더 충격적인 반응
2026-10-15
-
"동료가 쇠파이프로 다리 부러뜨리려 했다" 충격…PSG 여자축구 스타의 악몽, 구단 경영진까지 소환 조사→"집단 따돌림 방조" 53억 배상 소송까지
2026-10-15
추천 콘텐츠
-
FIFA도 ‘초긴장’ 韓 축구 날벼락! 손흥민 67년 만의 우승 꿈 흔들린다…"호날두 경기까지 멈췄다" 사우디 공항 폭격+14명 사망→아시안컵 1년 연기설 대두
2026-10-15
-
준법 경영 확립 노력 체육공단,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리더십상 수상
2026-10-15
-
'KIA 벌써 초긴장?' 박해민 글러브 피할 방법은 오직 홈런뿐…가을야구에서도 미친 '슈퍼 캐치'
2026-10-15
-
FIFA, 월드컵 뒤흔든 '발로건 스캔들' 재발 막는다…트럼프 전화 1통에 美 공격수 초유의 징계 유예→"문제는 규정 아닌 인판티노 리더십" 지적도
2026-10-15
-
[사과문] 사진 저작권 침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026-10-15
-
"골프의 신이 작정하고 만들었다" LPGA 미녀 스타 수영복 셀카에 팬들 난리…美언론도 주목 "차량 20대 연쇄 추돌할 미모"
2026-10-15
많이 본 기사
-
쓰지도 못하고 3억 4000만원 날렸다…1차 칼바람 피했지만, 여전히 방출위기에 놓인 롯데 40억 사이드암
2026-10-15
-
"대표팀보다 소속팀이 더 중요하다" 김민재의 韓 대표팀 은퇴 소동에 과거 인터뷰까지 파묘..."은퇴해라" 팬들 비판 쏟아져
2026-10-14
-
"두산 너무 창피해", "곽빈 어깨에 짐만 지우고", "타격·수비 어쩔 건데"…두산 팬들 상처받았다
2026-10-15
-
[오피셜] 김하성-이정후 예상대로 탈락… 대신 한국계 선수가 대업 쓴다? ‘수상 유력’
2026-10-15
-
왜 KIA 출신 수비왕 유격수에 80억 썼는지 알았다…하지만 FA 1명의 힘으로는 역부족, 결국 하루 만에 가을야구 씁쓸한 퇴장
2026-10-1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