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왜 이토록 광고계의 사랑을 받나[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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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쇼핑을 위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켜니 뉴진스가 등장한다. 길거리를 걸으면 뉴진스가 모델인 한 의류 브랜드 광고판이 자리하고 있다. 음원차트엔 뉴진스가 한 브랜드의 CM송으로 부른 음원이 상위권에 있다. 온 세상이 뉴진스다.
2023년 4월 기준 뉴진스는 20여 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이다. 2022년 7월 22일 데뷔 후 약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종류도 다양하다. 패션 부문에서만 뉴진스는 무신사, 리바이스, 오아이오아이, 나이키, 카린 등 6개 브랜드의 광고모델 혹은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아울러 당대 톱스타들만 모델을 한가는 금융(신한은행), 통신(SKT 아이폰), 전자(LG 그램)를 비롯해 주얼리(스톤헨지), 잡화(오렌즈), 식음료(맥도날드·코카콜라), 교육(메가스터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진스를 기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진스는 글로벌 글로벌 기업 애플과 협업을 펼치는가 하면, 서울시 홍보대사까지 맡았다.
명품 브랜드들도 뉴진스를 찾는다. 멤버들은 샤넬,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 등 여러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활약 중이다. 업계에서는 뉴진스가 일찌감치 100억 이상의 광고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한다.
뉴진스의 광고계 영향력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이들은 데뷔 4개월 만에 100여개 기업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이토록 기업들이 뉴진스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고업계 관계자 A씨는 "뉴진스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Z세대의 상징 같은 그룹"이라며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대중적 호감도 높다"고 말했다.
유통업계 관계자 B씨는 "뉴진스는 기존의 노선과 다른 방식으로 성공한 팀"이라며 "뉴진스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그 흐름을 차용해오려는 브랜드들의 전략이다. 다른 아이돌 그룹에게 없는 '한 끗'이 뉴진스에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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