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타선 침묵 LAD…'슈어저 퇴장당한' 메츠 상대 루징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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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다저스가 타선 침묵 속에 쓸쓸히 돌아서야 했다. 상대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이물질 이슈로 주심에게 퇴장 판정을 받았는데,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했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서 3-5로 패했다. 시즌 전적은 9승10패다.
이날 다저스는 제임스 아웃맨(중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맥스 먼시(3루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미겔 바르가스(2루수)-데이빗 페랄타(좌익수)-루키 윌리엄스(유격수)-오스틴 윈스(포수), 선발 투수 노아 신더가드로 나섰다.
이에 맞서 메츠는 브랜든 니모(중견수)-스탈링 마르테(우익수)-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피트 알론소(1루수)-제프 맥닐(좌익수)-다니엘 보겔백(지명타자)-브렛 베이티(3루수)-프란시스코 알바레스(포수), 선발 투수 슈어저로 맞섰다.
다저스는 슈어저가 이물질 이슈로 퇴장당한 4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헤이워드의 2루타와 바르가스의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페랄타가 희생플라이를 쳐 1-0으로 앞서 갔다.
리드는 얼마가지 못했다. 2사 1루에서 신더가드가 던진 체인지업이 니모에게 공략당했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이 돼 1-2로 흐름이 넘어갔다.
다저스는 7회초 2사 만루 위기를 잘 넘겼지만, 8회초 1사 1,3루에서 대타 토미 팸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3이 됐다.
뒷심을 발휘한 다저스 곧바로 8회말 1사 후 프리먼이 볼넷과 폭투로 2루까지 갔다. 후속타자 마르티네스는 이를 놓치지 않고 1타점 2루타를 쳐 2-3으로 추격했다.
잘 따라오던 다저스는 9회초 승기를 빼앗겼다. 1사 후 구원 투수 셰비 밀러가 루이스 기요르메에게 볼넷, 니모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2루가 됐다. 이후 마크 캐나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2-5까지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9회말 선두타자 페랄타의 솔로포로 3-5 한 점 따라붙었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다저스 타선은 상대 마운드에 막혀 단 5안타에 그쳤다. 선발 투수 신더가드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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