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기록 깰 때마다 선물이 쏟아진다, 'KK 마일스톤' 150승 기념 반지 이벤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SSG랜더스 김광현이 지난 4월 1일 KIA와의 개막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달성한 개인통산 150승(KBO 역대 5번째)을 기념해 팬 100명에게 직접 제작한 ‘KK 150승 반지 및 유니폼’을 선물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팬 서비스 실천과 KBO리그 흥행에 보탬이 되고자 승리를 거둘 때마다 팬들에게 문구세트, 기념 유니폼, 텀블러 등 자신이 직접 제작한 선물을 증정하는 ‘KK Winning Plan’ 이벤트를 진행한바 있다.
올해는 김광현이 개인통산 기록을 갱신할 때마다 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더욱더 뜻깊은 선물을 증정하는 ‘KK MILESTONE’을 진행한다. 올해 김광현이 달성 가능한 개인 기록으로는 KBO 통산 150승, 8시즌 연속 100탈삼진, 8시즌 연속 10승 등으로 07년 데뷔 후 17년간 팀의 에이스로서 쌓아온 값진 기록들이다.
‘KK MILESTONE’의 첫 번째 순서로 김광현이 2023시즌 개막전에 역대 최소경기로 개인통산 150승을 달성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개최됐다. 김광현 선수가 직접 디자인 선정과정에 참여해 약 8천만원 규모의 ‘KK 150승 반지’와 ‘KK 150승 유니폼’이 제작됐고, 총 100명의 증정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과 경기 종료 후 ‘KK골든벨 이벤트’가 진행됐다.
KK골든벨 이벤트는 전광판을 통해 김광현 관련 OX퀴즈 또는 3지선다형 문제가 출제되고, 참가자는 정답이 있는 외야 그라운드 구역으로 이동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는 사전 신청한 500명의 일반팬과 박종훈, 백승건, 오원석, 이로운, 송영진 등 SSG 선수 5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이날 어린이 팬부터, 오랜 김광현의 팬까지 다양한 연령의 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는 김광현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퀴즈 이벤트를 통한 최후의 100명 선정, 김광현 선수 선물을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광현은 “오늘 이벤트에 정말 많은 팬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팬분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도 나누고, 선물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다만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선물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록들을 달성해 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100인에 선정된 SSG 팬 최다혜 씨는 “관중석이 아닌 그라운드에서 이렇게 김광현 선수를 볼 수 있고, 퀴즈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어 즐거웠다. 사실 미리 김광현 선수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남아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얻어 오늘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김광현 선수가 SSG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리그통산 최다 승까지 기록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선수단 대표로 참석한 백승건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이 뜻깊은 이벤트를 개최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이벤트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참석하게 됐다. 비록 문제를 다 맞히지 못해 떨어졌지만 즐거웠고, 선배님이 올시즌 더 많은 기록을 달성하시길 언제나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K골든벨 이벤트와 더불어 ‘댓글 응원 이벤트’와 ‘김광현 100승 달성 기념 글러브 인증 이벤트’ 등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해 별도의 선물을 증정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충격받은 LG 팬들 우르르 나갔다…켈리, 텅 빈 관중석에 쓸쓸한 마지막 인사→슬픈 생일 마무리
2026-10-05
-
"제가 히어로즈 올 수 있으면…" 강정호, 키움 응원단상 오르려다 거절 당하더니 "히어로즈 때문에 힘드시죠?"
2026-10-05
-
LG 이러다 가을 최약체 전락하나, 2연패 전선 비상등… KIA-두산은 있는데 LG는 없다
2026-10-05
-
日 유학도 소용없나, 이의리 또 볼넷·볼넷·볼넷…KIA 3위 도약 축제의 날, 이건 고민되겠네
2026-10-05
-
'4위→3위 도약' 이범호 "전상현이 큰일 해줬다" 극찬…기적의 9회초, 선수 기용 뒷이야기는?
2026-10-04
-
한화 포수 얼마나 많으면 20대 자원 방출했나…그래도 "한화에서 야구해서 참 행복했다" 인사 남겼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