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 후보 발표! ‘괴물’ 홀란드, ‘GOAT’ 메시 제치고 ‘수상 유력’…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수상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FIFA는 1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제8회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3 후보를 발표했다. 홀란드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전 파리 생제르망), 베르나르두 실바, 훌리안 알바레스,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이상 맨시티), 일카이 귄도안(FC바르셀로나, 전 맨시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흐비차 크바라르헬리아와 빅터 오시멘(이상 나폴리),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전 인테르 밀란, 알 나스르)도 포함됐다.
쟁쟁한 후보 중 홀란드가 수상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GOAT’ 메시를 제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수상 자격 기준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활약상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 이후 활약이 주효했다.
메시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축구 역사를 썼다. 조국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 상인 골든볼을 차지하며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번 FIFA 풋볼 어워즈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 기록이다.
수상이 유력한 홀란드는 2022-23시즌 맨시티 트레블(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 역사의 중심이 됐다.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트레블을 차지했다. 시즌에 앞서 맨시티에 합류한 홀란드는 괴물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뽐냈다. 적응 기간 없이 팀의 주축 골잡이로서 맹활약하며 맨시티의 유럽 정복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밖에도 FIFA는 이번 풋볼 어워즈에서 남자 감독상 후보도 공개했다. 맨시티 트레블을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감독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시모네 인자기 인테르 밀란 감독과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도 선정됐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고 있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후보 한 자리를 차지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셀틱을 도메스틱 트레블(스코티시 프리미어십, FA컵, 스코틀랜드 리그컵)로 이끌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시즌 초반 4경기 3승 1무로 순항 중이다.
남자 골키퍼 상 후보로는 야신 부누(알 힐랄, 전 세비야),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에데르송(맨시티), 안드레 오나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인테르 밀란), 마크 안드레 테어 스테겐(바르셀로나)이 선정됐다.
한편 한 해의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 후보는 오는 21일에 발표된다. FIFA는 “선수권, 성별, 국적과 관계없이 심미적으로 가장 중요한 골을 넣은 것으로 판단되는 선수가 후보로 선정될 것”이라며 “팬과 업적을 절충해 최종 수상자를 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8회 FIFA 풋볼 어워즈 후보
- 남자 선수상 부문
훌리안 알바레스(맨시티, 아르헨티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인테르 밀란/알 나스르, 크로아티아),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벨기에), 일카이 귄도안(맨시티/바르셀로나, 독일), 엘링 홀란드(맨시티, 노르웨이), 로드리(맨시티, 스페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조지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프랑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망/인터 마이애미, 아르헨티나), 빅터 오시멘(나폴리, 나이지리아),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아스널, 잉글랜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포르투갈),
- 여자 선수상 부문
아이타나 본마티(바르셀로나, 스페인), 린다 카이세도(레알 마드리드, 콜롬비아), 레이첼 달리(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카디디아투 디아니(올림피크 리옹/파리 생제르망, 프랑스), 케이틀린 포드(아스널, 호주), 매리 파울러(맨시티, 호주), 알렉스 그린우드(맨시티, 잉글랜드), 제니퍼 에르모소(파추카, 스페인), 린제이 호란(올림피크 리옹, 미국), 아만다 일레스테트(아스널/파리 생제르망, 스웨덴), 로렌 제임스(첼시, 잉글랜드), 샘 커(첼시, 호주), 마피 레온(바르셀로나, 스페인), 히나타 미야자와(미나비 센다이, 일본), 살마 파라울레오(바르셀로나, 스페인), 케리아 월시(바르셀로나, 잉글랜드)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속보] 마이클 캐릭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격 경질 직면…“선수단 폭발 임박” 경고
2026-10-15
-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 징계 피하길 바란다” PSG 엔리케 감독 깜짝 발언
2026-10-14
-
“공항 폭격 14명 사망…”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 위험하다, 여행경보 3단계 ‘출국 권고’→사우디 아시안컵 개최 강행 분위기 “일본은 대회 포기할 수도”
2026-10-14
-
한국 국가대표 팀 선수 인종차별 피해…손흥민에게 “DVD나 팔아” 외쳤던 밀월, 엄지성에게 또 인종차별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
2026-10-14
-
웨인 루니 작심발언 “호날두 정말 안타깝다, 끝이라는 걸 받아 들이지 못해…이해 불가” 맹비난
2026-10-14
-
'선수 보강 좀 해라!' 맨유 수비수, 구단 수뇌부 공개 저격 "더 많은 투자 기대했는데"…루니는 "동료들까지 무시하는 발언" 격분
2026-10-14
추천 콘텐츠
-
[사과문] 사진 저작권 침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026-10-15
-
"골프의 신이 작정하고 만들었다" LPGA 미녀 스타 수영복 셀카에 팬들 난리…美언론도 주목 "차량 20대 연쇄 추돌할 미모"
2026-10-15
-
오상욱-김우진-황선우 등 AG 스타 출전 107회 전국체전, 15일 제주도 일원 개막 "함께 뛰는 대한민국!"
2026-10-15
-
"키 작다고 기회조차 안 준다" 170㎝ 현실판 송태섭 방출에 NBA 명장도 작심 옹호…"정말 훌륭한 포인트가드" 단신 1번 출신 감독이 직접 감쌌다
2026-10-15
-
'일본 4명인데 한국은 전멸' 韓日 격차 더 벌어졌다…발롱도르 공식 홈페이지도 극찬 "아시아 후보 절반이 사무라이 블루" 역대 노미네이트 역시 압도적 1위
2026-10-15
-
"동료가 쇠파이프로 다리 부러뜨리려 했다" 충격…PSG 여자축구 스타의 악몽, 구단 경영진까지 소환 조사→"집단 따돌림 방조" 53억 배상 소송까지
2026-10-15
많이 본 기사
-
왜 KIA 출신 수비왕 유격수에 80억 썼는지 알았다…하지만 FA 1명의 힘으로는 역부족, 결국 하루 만에 가을야구 씁쓸한 퇴장
2026-10-15
-
"대표팀보다 소속팀이 더 중요하다" 김민재의 韓 대표팀 은퇴 소동에 과거 인터뷰까지 파묘..."은퇴해라" 팬들 비판 쏟아져
2026-10-14
-
"두산 너무 창피해", "곽빈 어깨에 짐만 지우고", "타격·수비 어쩔 건데"…두산 팬들 상처받았다
2026-10-15
-
KIA 1R 거포 루키, 롯데 레전드 만났다?…"와~죽이네" 이대호는 왜 바로 감탄했을까
2026-10-14
-
[공식발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이 손흥민 왕따시킨다?"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축구협회 유감 표명 "자제를 부탁"
2026-10-1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