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마라톤 '바다런' 성료…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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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명의 참가자와 함께 5km 마라톤 ‘바다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1월에 부산에서 개최하는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생활 속 참여형 도핑방지 인식 제고와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됏다.
김금평 KADA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축사를 통해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다양한 종목의 국내 스포츠 스타가 참석했다. 2004 아테네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장인 홍석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리스트 김동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전 기계체조선수이자 도핑검사관인 김나라 등 KADA 선수위원들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김택수 사무총장과 현정화 집행위원장이 동참하여 공정한 경쟁 ‘Fair Play’를 홍보했다.
행사 출발에 앞서 5km 부문 참가자들은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팀과 함께 건강 운동을 실시하고, 마라톤 참가 후에는 포토존에서 본인 기록을 인증하며 도핑방지를 약속하였다.
2부 순서로는 KADA가 지난 8월 2일부터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실시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행사 말미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지역상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공한 르노 뉴 XM3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또한, 플래니트, 포커스미디어, 일동후디스, 동아오츠카, 릴릴, 깨끗한나라, 삼진어묵 등 다양한 후원사가 참여하여 풍성한 대회를 개최했다.
김금평 KADA 사무총장은 “올바른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KADA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정주간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가치 확산과 공정한 경쟁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DA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2025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를 유치했다. KADA는 "성공적인 총회 개최와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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