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까지?…블랙핑크, 美 대형 음반사행? '해외발 루머' 난리[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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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을 두고 해외에서 끝없이 루머가 돌고 있다.
블랙핑크 해외 팬들은 로제가 미국 유명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론 페리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블랙핑크 로제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찍힌 사진. 일부에서는 지난 15일 찍힌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으나, 지난달 파리를 찾았던 한 팬이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뮤직 산하로, 아델, 비욘세, 셀린 디온, 마일리 사일러스 등 팝스타가 포진한 유명 레이블이다. 론 페리는 위켄드, 디플로 등을 발굴했고, 마일리 사일러스, 더 키드 라로이를 팝스타로 띄웠다.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버터'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이들을 '글로벌 슈퍼스타'로 띄우는데 한 몫 했다.
특히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가요계의 최대 이슈인 가운데, 로제가 컬럼비아 레코드를 이끄는 음악 시장의 거물 론 페리를 만나 무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에 로제의 컬럼비아 레코드행을 점치는 해외 팬들의 목소리도 높았다.
반면 블랙핑크 단체 움직임을 점치는 해외 팬들의 추측도 있다. 올해 초 컬럼비아 레코드 새 CEO로 임명된 제니퍼 말로리가 최근 블랙핑크 네 명의 계정을 팔로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제니퍼 말로리 외에도 컬럼비아 레코드 주요 임원들이 블랙핑크 멤버들의 계정을 팔로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블랙핑크 멤버들의 거취에 대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블랙핑크 재계약을 둘러싼 각종 설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의 거취가 얼마나 화제인지 거꾸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루도 빠짐 없이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을 둔 여러 가지 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 외에는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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