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김인식-김응룡, 韓야구 전설적 감독들 한국시리즈 5차전 합동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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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야구 대표 스타 감독들이 한국시리즈 시구에 나선다.
KBO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를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에는 KBO 리그 전설의 지도자인 ‘3김(金)’ 김성근, 김응용, 김인식 감독이 참가한다.
시구자와 '배터리'를 이룰 시포자도 의미있다. 전 SK 와이번스 포수 박경완, 전 해태 타이거즈 포수 장채근, 전 두산 베어스 포수 홍성흔이 시포자로 정해졌다. KBO 1세대 사령탑과 그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제자들의 특별한 시구, 시포 행사를 통해 2023 KBO 한국시리즈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5차전 애국가는 테너 김민수가 제창한다. 테너 김민수는 저시력 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년 성악가이다. 노래하는 순간의 행복함과 자신감으로 무대에 서고 있는 그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노래를 통해 희망을 전하며 관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성악가가 되고자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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