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확실하게 세우고 싶은 토트넘, 호장군 치우고 에버턴 재능 수혈 가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허리를 더 튼튼하게 만들 모양이다.
영국 대중지 '팀 토크'는 18일(한국시간)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임스 가너(에버턴)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가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먼저 확인했던 자원이다. 토트넘이 관심은 보인 것은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 직전 토트넘은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몸값이 대부분 고가였고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등과 맞물려 포기했다. 코너 갤러거(첼시) 영입을 검토했지만,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가너는 수비형, 중앙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하다. 때로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만능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 에버턴이 강등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도 가너가 허리에서 중심을 잡은 결과다.
션 다이치 감독도 가너를 두고 "활력 넘치는 가너의 움직임은 에버터에 윤활유와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 절대 필요한 자원이다"라고 칭찬했다.
올 시즌에도 에버턴의 산소 탱크다. 2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승점 10점 삭감으로 강등권인 18위로 밀려나 있지만, 더 떨어지지 않은 것은 가너의 버티기가 중요한 몫을 차지했다는 평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가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왓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2022년 여름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에는 16경기 1도움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확실하게 중용되고 있다.
가너 영입 추진은 겨울에 팀을 떠나지 않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여름에 이적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르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체제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낄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영국 매체 '미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장기 계획에는 호이비에르가 보이지 않는다. 그를 선호하지 않는 것은 몸싸움을 좋으나 느리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다소 느린 호이비에르와 비교해 기동력 면에서 좋은 가너는 매력적으로 볼 수 있다. 1,500만 파운드(약 252억 원)의 이적료로 에버턴에 온 가너를 토트넘이 영입하려면 2,700만 파운드(약 454억 원)는 지급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에버턴이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되면 2,000만 파운드(약 336억 원) 선이면 영입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韓 축구가 역대급 억제기일까…이강인,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수상’ 아틀레티코 이적과 동시에 ‘돌풍’
2026-10-05
-
‘오피셜' 공식입장 포르투갈 제주스 감독, 호날두에 사과할 것이냐 묻자 “내가 뭘 사과해야 하나” 분노
2026-10-05
-
이기혁·양민혁 ‘군대 안 간다’ 발언…전 세계 망신 됐다, 英 전격 보도 “대한민국 축구 주장의 병역 면제 조롱 논란”
2026-10-05
-
전격 ‘오피셜’ 공식입장,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정권까지 개입하자…헤수스 감독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것” 발표
2026-10-05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추천 콘텐츠
-
"이렇게 예쁜 배구선수 처음" 163cm 미녀 리베로 사진에 전 세계가 반했다…튀르키예 국경까지 넘은 인기→알고 보니 '청소년 국대 출신'
2026-10-06
-
[SPO 이슈] 또 이강인 ‘윙백’ 배치, 월드컵과 같은 문제점 보였던 모레노호…우즈벡전 달라질까 “변명하고 싶지 않고 결과 가져오겠다”
2026-10-05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
[포토S] 두산, '7-5 승리!'
2026-10-05
-
[포토S] 아쉬운 박진만 감독
2026-10-05
-
[포토S] 삼성, '정규시즌 우승 실패'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