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과 잊지 못할 추억 남긴 ‘KXO 3x3 양평투어’ 성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AB 스프링 토너먼트를 겸해 개최됐던 ‘NH농협은행 2024 KXO 3x3 양평투어’가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AAB 코트에서 개최됐던 이번 대회는 U12, U13, U15, U18,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6개 종별에 걸쳐 개최됐고, KXO리그에는 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이 특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양평에서 처음 열린 KXO 투어였던 만큼 참가 선수들의 기대가 컸던 대회였다. 이번 대회를 공동 주최한 AAB와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측은 참가 선수들을 위해 호텔 숙박 할인, 편의 시설 무료 개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가 선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선수단 숙소와 대회가 치러진 AAB 코트는 도보로 2분여 거리밖에 되지 않아 참가 선수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에 집중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던 경기 일정 중간중간 다양한 상품을 앞세운 AAB의 이벤트도 흥행을 이끌어 냈다. AAB는 참가 선수들을 위해 스포츠 타월, 선글라스 등 많은 선물을 준비했고, 대회 이튿날 두 번에 걸쳐 진행된 AAB 이벤트는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겨 끝날 만큼 참가 선수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대회에선 평택 김훈이 U12, U13, U15, U18 등 유소년부 전 종별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남겼고, 최근 3x3 국가대표 탈락으로 이슈가 됐던 김정년이 남자오픈부에 출전해 여전한 실력을 과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이름값을 했다.
이번 대회 가장 큰 관심사였던 프랑스 3x3 대표팀은 A, B팀으로 나눠 KXO리그에 출전했다. 역시나 한국 팀들과 격차가 있었다. 지난달부터 합동 훈련에 돌입해 최상의 컨디션이었던 프랑스는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코트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상치 못했던 이변도 있었다. 20일 치러진 한울건설과의 경기에서 방성윤의 활약을 예상 못 한 프랑스 A팀은 16-21로 패했다. 한울건설은 프랑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으로 마음 편하게 KXO리그에 임했던 프랑스에 긴장감을 불어 넣어줬다.
올해 세 번째 투어였던 양평투어를 성황리에 끝낸 KXO 송태훈 전무이사는 “올해는 ‘홍천 챌린저’ 개최로 인해 예년보다 일찍 일정을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벌써 세 번째 투어를 마치게 됐는데 이번 양평투어는 궂은 날씨로 참가 선수들의 고생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대회에 임해주신 선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곧바로 ‘강릉투어’를 개최한다. 홍천 챌린저 전까지 네 번의 투어를 예정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이번 주에 치러지는 강릉투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다”라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농구 관련 기사
-
'금금금동 쾌거!' 남녀 농구 12년 만의 동반 우승...KBL·WKBL, 포상금 총 2억5000만원 보답
2026-10-12
-
'커리 엄마' 60세에 새신부 됐다! NBA 스타 남편과 33년 결혼 끝내더니…이혼 5년 만에 재혼 "너무 늦은 때란 없다"
2026-10-10
-
"내 딸들인데 1년에 5일밖에 못 봤다" NBA 초특급 스타의 처절한 고백…전 약혼녀와 결별·양육권 분쟁 '충격'→헤이그 협약 근거한 법적 대응 돌입
2026-10-10
-
'여농 커리' 동료의 폭탄 고백 "너와 한 팀인 게 너무 힘들어"→WNBA 최고 스타도 충격 "내 이름으로 인종차별, 정말 실망스럽다"
2026-10-09
-
中 분노, 한국에 졌다고 보고서 써라? “얼굴에 엉덩이가 있어” 223㎝ 괴물은 고개 숙였다
2026-10-01
-
[나고야 NOW 리마인드⑨] "패스하는 슈터 필요 없더라" AG 금·은·동 다 모으고 '美 재도전' 선언…강이슬 "4년 전 실패, 이제 답을 알았다"
2026-09-29
추천 콘텐츠
-
'한때 손흥민과 EPL 누볐는데' 900억 공격수 굴욕...토트넘 U-21팀 출전한 히샬리송 6주 만에 실전→골 맛에도 팀은 패배
2026-10-14
-
'충격'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도 황희찬도 당했다…"이번엔 엄지성이 표적이었다" 英 경기장서 또 인종차별 분노
2026-10-14
-
[오피셜] 마침 KBO에 자리 났는데…이승엽 깜짝 한국 복귀할까, 요미우리 타격 코치 사임
2026-10-14
-
일본 놀랐다! "정말 아름다워" 조회수 800만 폭발…'日 피겨 요정' 혼다 마린, 남자친구와 코믹 댄스에 "이게 갈라 프로그램이야?"
2026-10-14
-
"손흥민 왕따설→96라인 은퇴설" 시끌벅적 김민재 뮌헨 복귀 후 첫 선발, UCL 비킹KF 상대 3-3 굴욕
2026-10-14
-
'양키스 잡은' 탬파베이 이렇게 강하다, 클리블랜드에 3-1 설욕, 시리즈 1승 1패 [ALCS 2차전]
2026-10-14
많이 본 기사
-
[공식발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이 손흥민 왕따시킨다?"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축구협회 유감 표명 "자제를 부탁"
2026-10-14
-
"대표팀보다 소속팀이 더 중요하다" 김민재의 韓 대표팀 은퇴 소동에 과거 인터뷰까지 파묘..."은퇴해라" 팬들 비판 쏟아져
2026-10-14
-
KIA 최고 히트상품, 이범호 프로젝트 멈추지 않는다… 누군가의 롤모델, 더 잘해야 할 이유 생겼다
2026-10-14
-
'사망자 14명에 부상자 다수' 손흥민·김민재·이강인, 사우디 원정길 오를까...공항 폭격→불안한 국제 정세 속 11월 A매치 미궁
2026-10-12
-
삼성 초비상인가, 에이스가 MLB 레이더에 걸리다니… “美 계약 후보” 전망, 오프시즌 바빠진다
2026-10-1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