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부진한데' 포스테코글루가 안 도와준다 "경기력이 걱정스럽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27)이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까.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30일(한국시간) "매디슨 부진에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몫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감독 생활을 한 앨런 파듀(62)가 매디슨 부진을 진단했다.
그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매디슨은 부상 이후 경기력이 걱정스럽다. 우리는 기록을 찾아봤다. 지난 9경기 동안 모두 교체된 거 같다. 이런 상황은 그의 자신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는 자신감을 중요시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상, 자신감, 교체, 이 모든 것이 그의 평균 이하의 경기력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96년생 매디슨은 2018년부터 2022-23시즌까지 레스터시티에 몸담았으며 2019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나온 공격형 미드필더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는 등 레스터시티에서 5시즌을 뛰며 공식전 203경기에 나와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다. 레스터시티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매디슨과 결별을 원했고, 그의 행선지는 토트넘으로 결정 났다.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93억 원)를 통해 팀을 옮겼다.
매디슨은 팀을 옮기자마자 영향력을 드러냈다. 특히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떠난 뒤 창의적인 미드필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매디슨이 이를 채워줬다. 손흥민에게 안정적인 볼 배급과 함께 직접 득점을 넣는 장면도 만들었다.
그러나 부상 복귀 이후 다소 부진하다. 풀타임을 뛰는 횟수도 줄어들고 있다.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매디슨은 첫 11경기서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발목 부상을 딛고 돌아온 지난 브렌토프드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부터는 단 1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매디슨의 경기력이 떨어진 것도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에게 기회를 많이 주지 않는다고 파듀는 분석했다. '더 보이 홋스퍼'도 "부상 이후 매디슨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